아들의 죽음 2

열왕기하 4:18-37 가장 긴박한 문제 - 매일성경, 큐티 / 전도, 영적 응급 조치

왕하 4:18-37 가장 긴박한 문제​아들의 죽음오늘 본문에서는 아주 긴박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용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엘리사의 기도를 통해서 수넴 여인이 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그러나 어느 날, 그 아이가 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추수 현장에 갔다가 갑자기 "아이고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며 두통을 호소합니다. 아이는 곧바로 어머니에게로 보내졌습니다. 아이가 아프기 때문에 긴박한 상황이 이 가족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아마 수넴 여인은 아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무엇이든 했을 것입니다. 열이 났다면 찬 수건을 머리에 대었을 것이고, 오한이 났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불을 지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조치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는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생명을..

열왕기하 2024.09.08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7:14-25 / 은혜로만 갈 수 있는 거룩의 길 / 죄의 법을 섬기노라 / 목사님도 하나님이 밉습니다.

롬 7:14-25 은혜로만 갈 수 있는 거룩의 길 과연 우리는 말씀을 읽으며 성령을 따라 하나님의 거룩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아마존에서 선교하시던 선교사님 부부와 대화할 일이 있었습니다. 여 선교사님이 확신에 차서 말하십니다. “목사님 저는 개인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결코 죄를 지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따라서 살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자리가 갑자기 얼음 상태가 되었습니다. 남편 선교사님이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 사람이 밀림지역에서 계속 있으면서 혼자 성경을 보다 보니 이렇게 잘못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질문이 됩니다. 바울은 은혜의 사람들은 거룩의 목적지를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했으며 또한 주님이 오실 때에 거룩하고 흠이 없이 서..

로마서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