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1:13-22 예배를 드리도록 욥기는 글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것 이상의 이야기를 해서 어려운 것입니다. 욥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첫째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왜 의인인 욥에게 고난이 내릴 것을 허락하셨나 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욥은 어떻게 모든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욥에게 일어난 재앙 욥에게 일어난 재앙은 인간에게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들입니다. 평범한 어느 날 욥에게 급하게 들어온 사환은 놀라운 말을 합니다. 스바 사람이 갑자기 칼로 종들을 죽이고 소와 나귀를 모두 빼앗아간다는 것입니다. (욥 1:13-14) ‘스바 여왕의 그 스바?’ 고대의 스바는 에티오피아 이거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