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3:1-11 군사여 담대하라 인간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느끼는 감정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목숨이 위태해진다면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며 더 나아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때로 인간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발휘됩니다. 이것은 로봇과 인간을 구분지어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봇은 프로그램된 것 이상을 할 수 없지만 인간은 한계 이상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계 이상을 이루는 것을 기적이라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 모두 기적이었지만 이제 바산왕을 만난 이스라엘에게 또 기적이 필요합니다. 거인 바산왕 옥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