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20:1-29 사역이 괴롭습니까? 소중한 사람들 사역은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사역입니다. 서울역에서는 노숙인들에게 매일 식사를 제공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청평에서는 암 환우에게 매일 두 번 예배와 숙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센터에서 많은 이들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으며 특히 청평에서는 암 환우들 중에 병이 나아 집으로 돌아간 이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사역을 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람들이 비난할 때에 가장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목적과 다른 말을 하며 비난을 듣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그 비난의 소리를 더 크게 합니다. 어머니가 서울시에서 소집한 노숙인 센터장 모임에 나갔을 때에 일입니다. 우리 소중한사람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