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 2

시편 114:1-8 기적을 향해 가는 믿음 - 매일성경, 큐티/ 기적, 치유

시 114:1-8기적을 향해 가는 믿음 말씀을 근거로 믿으라. 저는 ‘소중한 사람들’ 사역 속에서 기적을 일상처럼 만나고 있습니다. 매일이 기적입니다. 믿기 어려우신가요? 어떻게 이 시설에서 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귀한 조리사님들과 목양하시는 분들이 환우들을 섬길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 모든 것을 무료(병원 제외)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입니다.물론 암에 걸린 분들은 지금 당장 자신의 질병이 낳는 기적을 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간까지 ‘소중한 사람들’에서는 많은 분들이 치유되어 퇴소하셨기에 지금 소중한 사람들에 입소하려는 분들이 100명이 넘게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치유가 더디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기적은 지금까지 늘 있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이곳에 머무는 동안,..

시편 2024.12.26

아모스 7:10-17 말씀이 강단이 말하게 하라 - 매일성경,큐티 / 참된 말씀, 복음 전파

암 7:10-17 말씀의 강단이 말하게 하라 군대에서 처음으로 만난 영적 부딪힘저는 군대에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적잖은 부딪힘을 경험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나섰다거나 대놓고 신앙을 드러내어 무언가를 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러 간다는 이유만으로 소대 내에서 자연스럽게 겪는 일들이 있었던 것입니다.이등병 시절, 이등병은 소대에서 여러 가지 일을 배우고 동료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주일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조금 달랐습니다. 수요일 저녁 예배, 주일 예배 등 교회를 가기 위해 자주 자리를 비우곤 했기 때문입니다. 고참들은 그런 저를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주일 아침이면 소대 청소도 있고 고참들끼리 축구를 하며 시간을 보..

아모스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