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34:1-30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의 이미지는 어린시절 보호자였던 부모와의 관계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무능했다면 하나님을 무능하게 느낍니다. 부모두가 무척 통제적이었다면 하나님이 윤리적으로 억압적인 분으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왜곡된 하나님의 이미지를 고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난 속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