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결단 2

시편 108:1-13 주를 찬양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 매일성경, 큐티 / 믿음의 결단, 믿음의 승리

시 108:1-13주를 찬양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고난 중의 찬양오늘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병든 몸과 지친 마음으로 인해 찬양이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르고, 고난과 문제가 연이어 닥쳐올 때, 찬양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솟아나기 어렵습니다.하지만 오늘 묵상할 찬양, 시편은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08편은 다윗의 찬양 시입니다. 이 시의 배경을 보면, 다윗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패배한 후 깊은 낙심 가운데 있었습니다. 시편 108편 11절에서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 108:11 “하나님이..

시편 2024.10.31

열왕기하 22:1-20 하나님의 열심 - 매일성경, 큐티 / 믿음의 결단, 암환자 회복

왕하 22:1-20하나님의 열심68 283 284 285 ​내 인생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종종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럴 때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뜻을 금방 알게 될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에 왜 아버지의 목회가 그렇게 어려운지를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저는 어리긴 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교회가 잘되고, 우리 가정이 잘되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제 기도와는 달리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일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늘 저의 기도에 ..

열왕기하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