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9

마가복음 13:14-27 심판의 날 영광의 날 매일성경 큐티 / 말세 때의 성도의 의자세 2 -멸망의 가증한 것

※ 그동안 홈페이지 제작으로 인해서 오랜 시간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만에 다시 글을 쓰니 오래 걸리네요. 막 13:14-27 말세 때의 성도의 자세 2 -멸망의 가증한 것 계속해서 종말에 대해서 나누고 있습니다. 종말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지난 본문에서 나눈 바에 의하면 두가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첫째 종말의 사인(sign)을 보라 둘째 믿음의 사람들은 두려워 말고 영혼 구원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끝은 환란 때문이 아니라 복음 전파 사역의 완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세상의 끝에 대한 말씀과 함께 오늘 본문에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서 예언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세계의 종말로 설..

마가복음 2024.03.20

욥기 9:1-16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매일성경 큐티 / 진노아래

욥 9:1-16 진노 아래 욥의 실추된 명예 욥의 친구인 엘리바스는 욥이 분명 의로운 사람이지만 사실 욥은 여호와 앞에 죄를 지은 사람일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욥 4:7 그리고 두번째 친구 빌닷은 욥이 죄를 짓긴 했어도 욥의 죄는 죽을 죄까지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녀들은 죽을 죄를 지어 죽었지만 욥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나님을 다시 찾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욥은 자신의 의가 실추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욥은 불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욥은 죄인인가? 의인인가? 모든 소송에서 불의를 찾아내는 하나님 욥은 자신의 명예를 찾고 싶어 합니다.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

욥기 2023.11.12

오바댜 1:10-21 심판 날의 대 역전 매일성경 큐티 / 행한대로

옵 1:10-21 행한 대로 ​ 복 받으려면 말씀을 따라 어릴 때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종교생활만 했었습니다. 세상에서 사는 것을 동경했고 좋아했었기 때문입니다. 불순종의 삶이 내 삶을 조금씩 좀먹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오니 얼마나 하나님께서 복을 많이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 중에 인생철학처럼 여기는 구절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12 예수께서는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 율법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서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인간의 삶의 황금률로 여겨지는 ..

오바댜 2023.11.02

예레미야 25:30-38 매일성경 큐티 거룩한 처소에서 땅끝까지 /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렘 25:30-38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 ​ 어린 시절 놀이를 하다 보면 서로 편을 나누게 됩니다. 그러면 인기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 중에는 축구를 잘하는 친구가 여자 아이들 중에는 고무줄을 잘하는 친구가 인기 있습니다. 서로 같은 편을 하고 싶어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비슷합니다. 내가 누구 줄에 서야 출세의 길을 잘 갈 수 있을지를 은근히 마음에 생각하며 사람을 만나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생에 놓지 말아야 할 편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자기의 백성을 지켜 주시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확실한 분임을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승..

예레미야 2023.08.26

예레미야 25:15-29 매일성경 큐티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하라 / 빠짐없이

렘 25:15-29 빠짐없이 ​ 초등학교시절 모든 학생이 주사를 맞는데 제가 주사를 안 맞고 도망간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도 모르고 아이들도 모르는 저만 아는 일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는 한반에 60명이 넘었고, 오전 오후반도 있었기 때문에 저 하나쯤 빠져나가도 발견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에스겔 환상 속의 눈이 가득한 바퀴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서는 피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심바 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할 자들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아야 한다면 한 사람도 놓이지 않을 것입니다. 빠짐없이 멸망시킴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환상 속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술잔을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진노의 술잔을 받는 환상을 회..

예레미야 2023.08.25

렘 9:17-26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모든 것이 은혜 이기에 / 헛된 자랑

렘 9:17-26 모든 것이 은혜이기에 ​ 병이 나으면 하나님을 자랑하라. 저는 우리 환우들이 소중한 사람들에서 병이 나으면 하나님만 자랑하시길 부탁합니다. 세상에서는 유튜브 같은 것, 블로그 같은 것 통해서 자기가 병이 나은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또 자기가 개발한 약이 있으니 그 약을 먹어 보라며 어떻게 사람들이 나았는지를 자랑합니다. 신뢰를 주기 위해 자기 의사 자격을 보여줍니다. 저는 지난 시간 동안 암환우를 돌보면서 한가지 확실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단 하루도 생명을 연장할 수 없고 줄일 수도 없습니다. 다 고쳐진 것 같아도 하나님 거둬 가시면 가야 하고 안될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낫게 하시면 낫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는..

예레미야 2023.07.26

렘 6:16-30 / 매일성경 / 큐티 / 말을 듣지 않는다면 / 옛적 길, 선한 길로 가라

렘 6:16-30 말을 듣지 않는 다면 어린시절 교훈은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함 저는 어린 시절부터 탐험을 좋아했습니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아이였습니다.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새로운 동네를 탐방가고, 농업용수길을 따라 다른 시까지 갔다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문제가 하나씩 터집니다. 다른 동네에 갔다가 우리 동네 아이들이 모두 돈을 빼앗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심각한 상황까지 간 것은 아닙니다. 당시 부천지역은 개발을 시작하려 할 때였는데 큰 하수구관이 즐비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공사 현장 같은 곳은 가면 안 되는 곳이지요. 나쁜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농엽용수길 따라다니다가 발견한 볏단에 불을 질러서 모두 볏단 값..

예레미야 2023.07.19

렘 4:19-31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완전히 멸망하는 이유 / 온 땅이 황폐할 것이다 / 교만은 폐망의 선봉장장

렘 4:19-31 완전히 멸망하는 이유 하나님의 징계는 항복하기 까지 내릴 것이다.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교만을 꺽으실 때에 아무 지지할 것도 없이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꺽지 못하실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아무 힘도 없어 작은 어려움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항복하는 것이 더 복된 삶입니다.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는 이유는 아직 버틸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가 그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자' 하는구나.” 시 2:3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한번 몰려오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 까지 징계를 내리시는 분이..

예레미야 2023.07.14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9:19-29 / 긍휼을 입은 사람 / 누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랴 / 남은 자

롬 9:19-29 긍휼을 입은 사람 교회 안에는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일지라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과 같이 신앙안에 있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좌우를 구분할 수 없는 뱃속에서부터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2-13 이것을 우리가 신학적 용어로 예정론이라 부르는데 하나님의 예정하심에 반문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원의 예정에 대해서 ‘..

로마서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