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장 3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8:31-39 / 하나님께서 당신을 많이 사랑하십니다 /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 겪어 보면 사랑이 보인다

롬 8:31-39 하나님께서 당신을 많이 사랑하십니다. 바울은 죄가 많은 곳에 은혜도 많다(롬 5:2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바울은 자신의 죄성으로 인해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고 교회를 훼방하고 성도들을 잡으려 했었기 때문에 더욱 이 말이 공감이 됩니다. 바울은 많은 고난을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

로마서 2023.06.12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8:18-30 / 모든 것이 완전해 지기까지 고난이 있다 / 소망으로 구원얻는 사람들 /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

롬 8:18-30 모든 것이 완전해지기까지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기적처럼 다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이 아버지라 했으니 그런 기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일이 다 잘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혹시 어려움과 고난 속에 있다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바울은 이제 고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너무나 사랑하는 신자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은 고난속에 있을 수 밖에 없다 바울은 우리의 삶의 현장에 대해서 고난이라 정하고 말하는 듯 합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성도가 기도하고 나면 고난이 끝날 것이..

로마서 2023.06.11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롬 8:1-17 / 내 안에 성령이 계시네 /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 / 죽음 조차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

롬 8:1-17 내 안에 성령이 계시네 1부 성령이 내 안에 계시는가? 지금까지 힘겨운 암과 싸우는 암환우를 섬겨 오며 더욱 제 안에서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사모함이 충만합니다. 기도할 때에 병고침의 역사가 있길 바라고 영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길 원합니다. 그러나 또한 은사주의를 걱정합니다. 사람들이 예배의 시간에 광신적 행위를 하듯 삶의 변화가 아닌 종교적 체험주의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성령에 대해서 너무 냉랭한 태도를 갖고 있고, 어떤 이는 너무 초자연적인 체험을 강조하는 등 그 이해의 폭이 넓습니다. 이 본문은 성령을 이해함에 있어서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느냐? 섬기던 교회에서 청년들이 선교준비를 하고 있을 때에 제가 감독자가 되..

로마서 202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