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4장 2

렘 14:13-22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안타까움 / 끈질긴 선지자의 간구 / 아버지의 마음

렘 14:13-22 안타까움들 신조어 중에 ‘졌잘싸’라는 말이 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보람과 지혜가 있을 때에 이런 말을 하며 또한 노력한 보람이 과정속에서도 충분했다는 말입니다. 내 인생이 졌잘싸가 되려면 결과보다 중요한 바로 ‘과정’을 잘 이뤄가야 할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 예레미야는 생명의 위태로움을 느낄 정도로 위험한 가운데에서도 거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나돗 사람, 즉 자기의 고향에서도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말씀을 듣지 않아도 졌잘싸가 되려면 회개를 하든 안하든 하나님의 예언, 멸망할 것이라는 말이 잘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의 교훈을 어지럽히는 존재들이 있으니 바로 거짓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이에 내가 말하..

예레미야 2023.08.04

렘 14:1-12 / 매일성경 / 큐티 / 기도를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 기도와 제사조차 거절하시는 하나님 / 역대급 재앙들을 보며

렘 14:1-12 기도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 세계적 재앙이 임할 때에 그리스도인이라 해서 피할 길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재앙 속에서도 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다시금 세상의 사람들과 가족 구원을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 신앙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도도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만함으로 선지자의 경고를 듣지 않는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대에게 바벨론에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또한 멸망 이전에 전염병, 가뭄등의 큰 재해들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할 것을 예언합니다. 예레미야가 이런 말들을 함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

예레미야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