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1장 2

렘 11:18-12:6 / 매일성경 / 큐티 / 힘든 일이 찾아왔을 때 / 주께 질문하오니 /말과 경주할 자들

렘 11:18-12:6 힘든 일이 찾아 왔을 때 하나님은 누가 진짜 예배자인지 거짓 예배자인지 징계를 통해서 색출해 낼 것입니다. 막상 닥친 바벨론의 침략 소식에 사람들은 기겁하여 자기가 정말 마음으로 의지하던 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거나 잡힐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께 제사 지내며 기도하는 이들의 기도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꼭 필요한 선재작업이 선지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일을 하겠다고 ‘아멘’이라 대답했습니다. 화가 난 예레미야 그런데 거리에서 주의 심판을 전하던 선지자는 너무 화가 나고 힘이 빠졌습니다. “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

예레미야 2023.07.30

렘 11:1-17 / 매일성경 / 큐티 / 하나님께만 구하라 / 기도하지 말라 /

렘 11:1-17 하나님께만 구하라. ​ 어떤 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려움에 처하고 나서 갑자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여 미안합니다. 이번 한번만 살려 주시면 제가 착하게 살아 보겠습니다.” 어떤 신이시든 도와 달라는 말이지요. 이 마음이 유대인들의 마음입니다. 어떤 신이든 이번에 도와만 주면 앞으로 착하게 살아보겠다는 마음을 가진 저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다루실까요? 선지자는 재앙이 임할 것이라 선언해야 한다. 하나님은 먼저 선지자를 저들에게 보내십니다. 그리고 이제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상기 시키십니다.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

예레미야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