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1:18-12:6 힘든 일이 찾아 왔을 때 하나님은 누가 진짜 예배자인지 거짓 예배자인지 징계를 통해서 색출해 낼 것입니다. 막상 닥친 바벨론의 침략 소식에 사람들은 기겁하여 자기가 정말 마음으로 의지하던 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거나 잡힐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께 제사 지내며 기도하는 이들의 기도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꼭 필요한 선재작업이 선지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일을 하겠다고 ‘아멘’이라 대답했습니다. 화가 난 예레미야 그런데 거리에서 주의 심판을 전하던 선지자는 너무 화가 나고 힘이 빠졌습니다. “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