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4:1-16 본을 보여야 한다참된 경건은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그런 자신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자신의 과거 죄악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크고 깊음을 증거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큰 죄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받았음을 전하고 있습니다.바울과 에베소 성도들또한 고린도전서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본받으라"고 권면하며, 성도들이 자신을 본받기를 요청합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본받음’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려는 그의 삶의 자세를 따르라는 뜻입니다. 우리도 바울을 따라간 디모데처럼,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