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선지자 2

렘 16:1-13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그리스도인의 말의 힘 / 삶으로 심판을 살아 내다 / 마지막 때에 대해 아는 사람

렘 16:1-13 그리스도인의 말의 힘 ​ 전도를 누군가에게 하려 하면 어떻게든 설득해서 교회를 데려오기 위한 말들을 머리속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모 대학교 캠퍼스에 전도하러 나갔을 때에 저는 머리로 생각만하다가 아무에게도 전도를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같이 전도하러 나간 2명의 대학부 아이들이 저를 1시간동안 쫓아 만 다녔었습니다. ‘저 자매님은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어렵겠다.’ ‘저 남자분은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있으니 어렵게다.’ 전도를 해서 예수를 믿게할 사람을 찾고 있으니 아무도 전할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너무 창피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CCC 출신이었던 동료 목사님께 부탁해서 그 모 대학교 CCC간사님께 동행을 부탁했습니다. 저는 그 간사님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도..

예레미야 2023.08.07

렘 14:13-22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안타까움 / 끈질긴 선지자의 간구 / 아버지의 마음

렘 14:13-22 안타까움들 신조어 중에 ‘졌잘싸’라는 말이 있습니다.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보람과 지혜가 있을 때에 이런 말을 하며 또한 노력한 보람이 과정속에서도 충분했다는 말입니다. 내 인생이 졌잘싸가 되려면 결과보다 중요한 바로 ‘과정’을 잘 이뤄가야 할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 예레미야는 생명의 위태로움을 느낄 정도로 위험한 가운데에서도 거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나돗 사람, 즉 자기의 고향에서도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말씀을 듣지 않아도 졌잘싸가 되려면 회개를 하든 안하든 하나님의 예언, 멸망할 것이라는 말이 잘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의 교훈을 어지럽히는 존재들이 있으니 바로 거짓 선지자들이었습니다. ”이에 내가 말하..

예레미야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