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7:1-13 법 망을 교묘히 피하는 죄성 예전에 소중한사람들 건물을 건축할 때의 일입니다. 공사 후반부에 들어 시공사와 대화하면서 약간씩 어긋남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좋게 해주려 하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설계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시공사는 얼마든지 현장에서는 고치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설계는 공사가 시작되기 전 계약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데 중간에 바뀐 부분 중에는 상당히 많이 누락된 것이 있었습니다. 바뀌게 되면 회의가 있어야 하는데 공사 초반 굵직한 부분들이 바뀔 때에 논의조차 없었습니다. 건축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공사를 끝내려면 결국 서로 타협해야만 하기 때문에 저는 법적 조문을 얻기 위하여 계약서를 들고 변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