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2:10-19 형통의 사람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치스럽게 살아도 부족한 것이 없지만 어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빵한조각 먹기도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삶의 격차를 줄이려 노력해도 여러 이유로 인해서 삶의 불공평의 격차는 늘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세상 곳곳에 많이 존재한다면 이런 불공평의 문제들은 조금씩 해결되어져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란 자신이 누리는 힘, 물질, 지혜, 삶의 여력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아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셨음을 알기에 그런 것들을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괴로움에 처한 자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