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8:1-13주를 찬양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고난 중의 찬양오늘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병든 몸과 지친 마음으로 인해 찬양이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르고, 고난과 문제가 연이어 닥쳐올 때, 찬양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솟아나기 어렵습니다.하지만 오늘 묵상할 찬양, 시편은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08편은 다윗의 찬양 시입니다. 이 시의 배경을 보면, 다윗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패배한 후 깊은 낙심 가운데 있었습니다. 시편 108편 11절에서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 108:11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