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5:1-9 중보기도의 사명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에 전체 집합이 있었습니다. 유류 창고 앞에서 담배 꽁초 2개가 발견이 된 것입니다. 아마 위험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운 병사를 잡아내려는 마음으로 중대장님이 소집한 전체 집합입니다. 유류 창고 앞에는 잡석이 가득했는데 이유는 잡초를 자라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전 중대원은 자갈 위에 머리를 박고 엎드려서 얼차려를 받았습니다. 또는 뒤로 취침도 하고 앞으로 취침도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하다 보니 엉망진창입니다. “누가 했는지 빨리 나와” 누가 나오겠습니까? 혹 병사일수도 있으나 아닐 수도 있는 일입니다. 저는 속으로 더 얼차려 받다가는 머리가 다 벗겨지겠다는 생각에 제가 손을 들고 일어났습니다. 제가 당시 상병이었습니다. 그래도 1년간 저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