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17:1-18 물러나지 말라 삶을 살아가며 믿음의 길을 벗어나고 싶어 지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다닐지 모르지만 삶의 선택의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진리”라는 책에서 저자 낸시 피어시는 그리스도인의 이중성을 비판하며 믿음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낸시 피어시는 예를 들어 원치 않는 아이를 입신했는데 낙태해야 할지 나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때에 우리는 어떤 믿음의 길을 택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도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면 믿음의 삶인 줄 착각을 합니다. 이것이 영적 이중성입니다. 세상의 영과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것입니다. 말씀에서는 이를 결코 씻을 수 없는 죄라 말합니다. 결코 지을 수 없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