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20:1-11 고난은 삶의 끝이 아니라 사명의 시작 하나님을 의지한 히스기야히스기야 왕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성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병에 걸렸을 때,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병에서 회복된 사건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침략이라는 큰 위기 앞에서 얼마나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했는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삶을 통해 우리는 그의 신앙이 단순히 병고침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이것이 우리가 히스기야의 이야기를 통해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운명 같은 질병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한 왕이었습니다. 성경은 그에 대해 “그의 전에도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