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0:17-27 바울처럼 후회 없는 인생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많은 저는 늘 과거 만났던 사람들에게 제가 최선을 다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늘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더 잘 섬겼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어머니는 지난날로 후회가 되어 돌아가고 싶은 날이 하루도 없다고 하십니다. 항상 최선을 다했고, 기회가 주어지면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살았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교만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하루를 후회 없이 사는 사람의 진실한 대답입니다.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에 오게한 이유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오시도록 했습니다. 이는 바울이 교만하여 장로들을 배웅하러 오라 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지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