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2

렘 16:1-13 / 매일성경 / 큐티 / 예레미야 / 그리스도인의 말의 힘 / 삶으로 심판을 살아 내다 / 마지막 때에 대해 아는 사람

렘 16:1-13 그리스도인의 말의 힘 ​ 전도를 누군가에게 하려 하면 어떻게든 설득해서 교회를 데려오기 위한 말들을 머리속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모 대학교 캠퍼스에 전도하러 나갔을 때에 저는 머리로 생각만하다가 아무에게도 전도를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같이 전도하러 나간 2명의 대학부 아이들이 저를 1시간동안 쫓아 만 다녔었습니다. ‘저 자매님은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어렵겠다.’ ‘저 남자분은 다른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있으니 어렵게다.’ 전도를 해서 예수를 믿게할 사람을 찾고 있으니 아무도 전할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너무 창피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CCC 출신이었던 동료 목사님께 부탁해서 그 모 대학교 CCC간사님께 동행을 부탁했습니다. 저는 그 간사님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도..

예레미야 2023.08.07

딛 1:1-9 / 매일성경 / 큐티 / 디도서 / 내게 맡긴 한 영혼의 소중함 / 장로를 세우라 / 직분자를 세우라

딛 1:1-9 내게 맡긴 한 영혼의 소중함 삶을 살아가며 해야 할 일 중 꼭 해야할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나의 유전자를 받은 자녀를 낳는 일이고 두번째는 나의 신앙을 받은 믿음의 자녀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유는 우리의 인생은 짧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는 공식적으로 세명의 영적인 아들이 있습니다.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입니다. 물론론 모든 성도들이 바울에게 영적인 자녀들이지요. 특별히 저들을 아들이라 칭하는 것은 교회에서의 권위가 바울에 준하는 권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에는 신학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공식적으로 교회를 이끌어갈 만한 리더쉽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관계를 통하여 초대 교회는 영적 리더쉽을 인정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서 16장에서 겐..

디도서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