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5:1-10 제 아픔을 봐 주세요. 지난 8년 동안 저는 하나님께 변함없이 환우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많은 환우들이 병에서 회복되기를 간절히 구할 때 때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기적 같은 응답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런 순간들은 제게 큰 확신을 주었고 치유의 기적을 믿게 했습니다. 회복된 환우들은 기쁨 속에 가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 곁에 있는 여러분은 여전히 아픔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환우들은 늘 바뀝니다. 새로운 분들이 다시 병든 몸을 이끌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환우들의 고통을 늘 새롭게 마주합니다. 이전에 나와 함께했던 환우들을 위해 기도했듯, 지금 내 앞에 있는 환우들의 회복을 위해 다시 주님께 간절히 엎드립니다.이 기도는 어쩌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