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6:16-30 말을 듣지 않는 다면 어린시절 교훈은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함 저는 어린 시절부터 탐험을 좋아했습니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아이였습니다.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새로운 동네를 탐방가고, 농업용수길을 따라 다른 시까지 갔다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문제가 하나씩 터집니다. 다른 동네에 갔다가 우리 동네 아이들이 모두 돈을 빼앗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심각한 상황까지 간 것은 아닙니다. 당시 부천지역은 개발을 시작하려 할 때였는데 큰 하수구관이 즐비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공사 현장 같은 곳은 가면 안 되는 곳이지요. 나쁜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농엽용수길 따라다니다가 발견한 볏단에 불을 질러서 모두 볏단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