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8

시편 105:24-45 말씀의 백성이 되도록 - 매일성경, 큐티 / 감사, 하나님의 계획

시 105:24-45 말씀의 백성이 되도록 이 사람을 내 삶에서 지워 주세요. 때로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가 지쳐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회생활 속에서 우리는 자주 그 관계의 고단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싶어지고, 가능하다면 사회적 만남을 최소화하며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은 어딜 가도 맞닥뜨리는 그 관계들입니다. 어떤 순간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이 사람을 내 삶에서 지워주세요.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 이 관계를 끝내 주세요.” 그러나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때로 아무런 응답도 주지 않으십니다. 여전히 그 사람들은 내 곁에 머물며,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

시편 2024.08.28

신명기 17:14-20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의 통치자

신 17:14-20 하나님의 통치자 ​ 오늘날 존재하는 군주국가는 44개국입니다. 그 안에서 전제 군주국과 입헌 군주국으로 나누이는데 전제 군주국은 7개 국가입니다. 남은 국가들은 입헌 군주국이기 때문에 군주의 실권이 약간 있거나 혹은 거의 명예직과 같은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주국 보다는 공화정을 택하여 국민이 직접 통치하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44개의 군주국https://ko.wikipedia.org/wiki/%EA%B5%B0%EC%A3%BC%EA%B5%AD_%EB%AA%A9%EB%A1%9D 이스라엘은 본래 군주국가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통치 체계는 굉장히 차원이 높은 체제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근거로 통치가 이뤄지는데 각 지파의 장로와 제사장들에 의해서 백성간의 분쟁과 ..

신명기 2024.02.02

신명기 3:1-11 두려움과의 싸움 매일성경 큐티 / 군사여 담대하라

신 3:1-11 군사여 담대하라 ​ 인간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느끼는 감정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의 목숨이 위태해진다면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며 더 나아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때로 인간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발휘됩니다. 이것은 로봇과 인간을 구분지어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봇은 프로그램된 것 이상을 할 수 없지만 인간은 한계 이상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계 이상을 이루는 것을 기적이라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 모두 기적이었지만 이제 바산왕을 만난 이스라엘에게 또 기적이 필요합니다. 거인 바산왕 옥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

신명기 2024.01.06

신명기 1:19-33 가나안 길목에서 매일성경 큐티 / 당신의 영적 상태는

신 1:19-33 당신의 영적 상태는? 말은 우리의 영혼에 영향을 미칩니다. 조금더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영적인 것을 빼고 말하자면 말은 우리의 뇌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인식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고 사람의 말이 들어가면 사람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모세는 11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아왔던 이유에 대해서 이제 말합니다. (신 1:2-3)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 생활을 한 이유가 사람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에 대적했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워 말라 주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 가데스바네아에서 드디어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이르렀을 때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부터 설교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

신명기 2024.01.02

시편 93:1-5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매일성경 큐티 / 흔들리지 않는 삶

시 93:1-5 흔들리지 않는 삶 ​ 저는 비가 많이 오면 불안함이 올라옵니다. 운영하며 비피해를 입었었기 때문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긴 것입니다. 물이 가진 힘은 엄청납니다. 물은 통제가 불가능한 힘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물의 피해를 경험해 본 사람은 그 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암 병으로 고생한 사람들은 건강 염려병처럼 늘 건강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두려움은 우리 내면의 감정을 동요해서 더 커지게 만들고 불안과 낙담, 절망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내게 하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확신입니다. 오늘 이 시인의 선포를 당신의 믿음으로 받아들여 보십시오. 첫째 하나님은 세상을 견고히 다스리시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

시편 2023.08.30

예레미야 20:7-18 매일성경 큐티 진퇴양난의 선지자 / 사명자의 딜레마

렘 20:7-18 사명자의 딜레마 ​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안 하면 되지 않나요? 젊은 사람 중에는 일을 쉽게 그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가정의 아빠가 된다면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그만 두면 안 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도 버텨 내는 것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 때문입니다. 책 중에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라는 책도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텨 내야 하는 한국 사회의 아픔을 보고한 책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해도 버틸 수 있는 힘은 무엇에 있을까요? ‘사명감’입니다. 예레미야의 사명감 하나님의 경고를 선포하다 보니 사람들에게 비난과 조롱을 받고 감옥도 갇히고 매도 맞으며 살아가는 예레미야는 이런 딜레마를 호소..

예레미야 2023.08.15

예레미야 18:13-23 매일성경 큐티 주께서 다 아시오니 /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이 멸망을 당하는가?

렘 18:13-23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이 멸망을 당하는가? ​ 온 세상에 예수의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아직도 복음이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나라들도 있지만 어떻게든 복음이 들어갈 수 있다면 들어갈 수 있는 곳에는 들어갔습니다. 이슬람 국가들에도 숨겨진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복음은 죄된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복을 받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세상의 물질을 많이 얻는 것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신령한 복이란 선한 삶을 살며 얻게 되는 삶 속에서의 축복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죄악을 따라 살며 멸망을 받게 되는 일이 일어납니까? 이것은 아이러니인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께서 여성도와 바람 피우다가 실외기에서 떨어..

예레미야 2023.08.12

롬 15:1-13 / 매일성경 / 큐티 / 로마서 / 주의 영광을 드러낼 교회 /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 15:1-13 주의 영광을 드러낼 교회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은혜는 갚을 수 없는 것을 받았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날 위해 십자가 지심으로 나의 죄가 완전히 사함을 받았습니다. 죄로 인해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저주를 대신 십자가에서 받으셨습니다. 그 은혜를 어찌 갚을 수 있겠습니까? 그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 사랑의 증거'입니다. (롬 5:8) 그러나 때로는 삶의 어려움이 생기게 되면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를 바라 볼 때입니다. 그 십자가를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설교와 말씀을 통해서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

로마서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