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9:1-17 웃지 마라 진정한 기쁨의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가 일이 잘 풀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기분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만약 나쁜 짓을 해서 돈을 벌었다면, 그것이 정말로 기뻐할 일일까요? 게다가 자신이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예를들어 용한 보살님께 점본 대로 돈을 벌었다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악한일인가요? 호세아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것을 얻고,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기쁨을 하나님과 나누는 대신, "우리가 우상을 잘 섬겼더니 이렇게 풍요로워졌다!"라며 우상을 섬긴 결과를 자랑하고 기뻐합니다. 이스라엘의 이상한 기쁨여로보암 2세 때 이스라엘은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