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2:20-32 자유와 규례 사이 도축 규례가 바뀌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나면 과거 광야에서 텐트를 치고 살던 때에 주신 규례와 같이 살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본문처럼 고기를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는 자유가 주어지는 규례의 변경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법도와 규례가 자유가 주어졌다고 하여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기본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기를 먹고 싶을 때에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는 규례의 변경은 과거 성막 시대에 있었던 사건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규례가 생긴 것에는 문제시되었던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먹기 위한 목적으로 도살을 하는 줄 알았더니 누군가가 숫염소에게 제사를 드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