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1:1-23 말과 병거를 의지하지 마라성경을 믿는 훈련만약 하나님께서 내일 우리의 암을 완전히 고치실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다면, 오늘 우리의 몸 상태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내일 고치신다고 말씀하셨다면, 오늘은 당연히 나아진 상태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치유의 약속을 주셨는데, 만약 오늘 우리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병이 전이된 모습을 보인다면, “정말 하나님께서 내일(미래에) 고치실 수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한 가지를 깊이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서 희망과 새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돌아보면 변한 것이 없거나 더 악화되면 그 소망은 사라져야 합니까? 성경의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