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2

시편 106:1-12 부족한 나 일지라도 - 매일성경, 큐티 / 고난 속 은혜, 하나님의 권능

시 106:1-12부족한 나 일지라도 예배의 길에서 깨달은 것들저는 청년 시절, 총신대 신학과를 다닐 때 마음속 깊이 소원을 품고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을 통해 예배의 열정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24살, 군 복무를 마친 후 목회자의 길을 걷기 전까지 저는 방황하는 탕자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게 되었고, 그분을 향한 예배의 갈망은 제 안에 커다란 불꽃이 되었습니다.  저는 직접 찬양팀을 만들어 교회들을 순회하며 예배를 섬겼고, 다른 나라의 예배자들을 찾아다니며 그들과 함께 예배하는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그 모든 시간은 마치 제가 받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격을 전하는 초대와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예..

시편 2024.08.29

렘 12:7-17 / 매일성경/ 큐티 / 바닥까지 추락했을지라도 / 버림과 세움의 기준/ 모든 곳에서 찬양 받으실 하나님.

렘 12:7-17 바닥까지 추락했을 지라도 ​ 지금 우크라이나 재건에 우리 나라가 어떤 도움을 줄지는 잘 모르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국민들도 우크라이나와 우리가 같이 언급되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혹 큰 문제가 되지 않는 한에서 저는 우리 나라가 어려움에 처한 국가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먼저 큰 도움을 받아 일어날 수 있었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6.25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었던 적이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이 바닥까지 추락한 나라를 도와줌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어려운 이를 돕고, 연합하며 의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항상 우리 자신이 바닥까지 추락할 ..

예레미야 20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