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장 2

열왕기상 1:28-37 왕의 마지막 임무 매일성경 큐티 / 결단

왕상 1:28-37 결단 ​ 어떤 결정을 내리고 나면 반드시 그 결단에 대한 결과가 수반됩니다. 이것저것 생각이 복잡하다 보니 지금 당장은 결정해야 할 것을 결정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것 같지만 결국은 결단해야 할 때가 오게 됩니다. 다윗이 결단할 수 있었던 마음의 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있었다. 다윗은 왕권 계승에 대해서 결단할 때가 왔습니다. 다윗이 가진 많은 생각들로 인하여 다음 왕위에 대한 공포를 늦추다 보니 나단 선지자를 비롯해, 밧세바, 솔로몬등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우리의 짐작이지만 다윗이 결단을 늦춘 대에는 압논과 압살롬의 죽음과 같이 왕자들끼리 서로 죽이는 일이 날까 두려웠을 수 있습니다. 아도니야가 늙은 자신에게 쿠테타를 일으킬 수도 있는 일..

열왕기상 2023.09.03

열왕기상 1:11-27 사태를 바로 잡는 움직임 매일성경 큐티 /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왕상 1:11-27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수없이 들어도 불안하고 괴로울까요? 당장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늦어져 늘 우리를 애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에 벌어지는 일 나단은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아가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단 선지자도 이제는 다급해졌습니다. 소문을 들어보니 아도니야가 자신과 사독, 그리고 솔로몬을 빼고 거의 왕권을 가진 ..

열왕기상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