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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24-37 부스러기 은혜 매일성경 큐티 / 병을 낫기 위해서 요구하신 것

막 7:24-37 병을 낫기 위해서 요구하신 것 오줌도 먹는 암환우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터에 오셨던 분 중에서 어떤 분이 특이하게도 오늘날 의학이 검증한 방법은 안하시고, 오줌을 먹거나 유황을 몸위에서 태우는 것에 더 신뢰를 가지신 분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공동체 생활하기 어려워하시며 사람들과 문제가 생겨서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왜 오줌도 먹을까요? 암을 고치고 싶어서입니다. 그러나 항암과 수술은 힘들고 두려워서 대체 의학만 찾아 다닌 것입니다. 대체 의학이 말하는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병이 나을 수 있다면 그 방법을 택하려 합니다. 아마 정상적인 사람은 면연력이 현저히 낮은 암환우가 오줌을 먹었다고 한다면 놀랄 것입니다. 병이 낫게 하기 위해 성경이 요구하신 것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병든 자가 낫게 하기..

마가복음 2024.02.29

욥기 30:1-15 고통을 토로하는 욥 매일성경 큐티 / 비웃음의 고난

욥 30:1-15 비웃음의 고난 노숙인에게 모욕을 당한 어머니 제 어머니는 지금까지 많은 고난을 당했었습니다. 노숙인들을 섬기시면서 직원들의 월권이나 거짓으로 어머니를 재판에 고발을 한 일,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비난의 이메일, 혹은 전화를 받는 일 등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어머니는 한번도 흔들림 없이 노숙인을 돕는 일을 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한번 정말 견디기 힘들어 했던 일이 있습니다. 당시 서울시에서는 서울역인근 곳곳에서 배식하던 노숙인들에게 밥을 나눠주던 단체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채움터”라는 곳에서만 배식을 해야 하며 각 노숙 센터에서는 요일과 시간을 나눠 일주일을 항상 밥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노숙인들 중에는 이 일이 각 센터에서 주는 것이라고..

욥기 2023.12.05

욥기 29:1-25 의로운 욥의 호소 매일성경 큐티 / 오늘이 가장 복된 날

욥 29:1-25 오늘이 가장 복된 날 ​ 제 아버지가 섬기시던 하나로 교회에서 동역하셨던 여 전도사님은 암환자였습니다. 본래 물도 못 마시던 분이었는데 기적처럼 나은 간증이 있는 분입니다. 과거 물도 못먹었던 터라 물을 마실 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했습니다. 당연하게 누리는 것이 없어지면 그 모든 것이 얼마나 귀했는지 알게 됩니다. 살아가는 모든 것이 은혜이지만 그 은혜를 우리는 현실에서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인싸(insider) 시절 욥 욥은 지난 시간 건강하던 때의 시간을 이렇게 말합니다. “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욥 29:2-3 과거 삶을 살아가던 그 ..

욥기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