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 5

누가복음 1:1-25 당신의 출생은 복되다 - 매일성경, 큐티 / 성령 충만, 복음 전파

눅 1:1-25당신의 출생은 복되다 선지자들의 고난성경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등장합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부르신 사람들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백성들이 그 뜻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세의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두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 이웃을 사랑하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어기고 우상을 숭배하며 악한 길로 갔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돌아오라, 회개하라”라고 외치게 하신 것입니다. 선지자의 사명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선지자를 보내시는 시점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우상숭배와 악한 일에 빠져 있을 때이기 때문입니..

누가복음 2025.02.08

디모데전서 3:8-16 집사직분 - 매일성겨, 큐티 / 교회 직분, 헌금관리

딤전 3:8-16 집사직분 집사 직분의 의미와 자격집사는 교회 내에서 실질적인 사역을 감당하는 중요한 직분으로, 교회가 맡긴 일을 충성되게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직분은 주로 교회의 봉사, 구제, 교육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드러납니다. 여기서 실질적이라는 말은 교회에서 헌금을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사역들을 수행한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서 집사의 제도가 처음 언급될 때, 사도들은 말씀 전파와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구제와 같은 실질적 사역을 감당할 사람들을 찾기로 결정합니다. 그 결과 일곱 명의 집사가 세워지는데, 이들 가운데 빌립과 스데반과 같은 인물들은 단순히 구제에 머물지 않고, 복음 전파와 병든 자를 고치는 일에까지 헌신하였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이들 안에서 강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스데..

디모데전서 2024.11.06

열왕기하 2:1-14 절박해져야 한다 - 매일성경, 큐티 / 성령충만, 영적 전쟁

왕하 2:1-14절박해져야 한다 간절함의 중요성삼국지의 유비가 세 번이나 제갈공명을 찾아갔던 이야기를 아실 것입니다. 유비는 그저 명장(名將)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몇 번이고 문을 두드린 것이 아닙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분명한 비전이 있었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열망이 있었기에,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번을 거절당하는 수모 속에서도 제갈공명을 찾아간 것입니다. 사실 제갈 공명도 유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는지 시험했던 것입니다. 그의 비전 속의 간절함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왜 존재하는지,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 인..

열왕기하 2024.09.03

사도행전 18:24-19:7 온전한 복음 매일성경 큐티 / 성령에 목마른 자들을 위해

행 18:24-19:7성령에 목마른 자들을 위해​성령에 목마른 사람들신앙생활을 오래 하면서도 성령의 체험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거나 충만함을 경험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사 32:15, 사 44:3, 겔 36:26-27, 겔 37:14, 욜 2:28-29).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더욱 사모하고 갈망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이 사실을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영적 목마름을 채워 주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아볼로가 힘있게 예수를 증거했다는 +알파는?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하면서 갈라디아와 부르기아 지역을 다니며 교회들을 굳건하게 세울 때, 바..

사도행전 2024.06.10

사도행전 15:12-35 지킬 것과 양보할 것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 나라의 재건

행 15:12-35 하나님 나라의 재건 대한민국은 2023년 미국과 브라질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브라질의 급부상도 놀랍지만, 인구 대비로 보면 대한민국의 선교는 기독교 역사에서 기적 같은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교인은 줄어들고 있지만, 선교사 파송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한국의 기독교가 세계 선교를 위해 크게 쓰임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그 은혜가 점점 잊혀져가는 현실을 보며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영적 유산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선교사 현황 (https://missionews.co.kr/news/584804) 1884년 알렌 선교사가 조선에 들어왔을 때, 조선은 세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였습니다. 알렌..

사도행전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