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3:1-13 부르짖는 자의 특권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비록 어려움으로 낙심할지라도, 신실한 성도는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도전해 나갑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큰 은혜를 받아, 어려움 뒤의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기도의 특권예레미야는 여전히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습니다(렘 33:1).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