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1:1-12운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운명과 팔자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에 어떤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기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 운명을 바꿔 보려는 시도가 있어 왔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사람의 태어난 해, 달, 날 시를 간지로 나타내면 팔자가 되는데, 이 팔자 안에 모든 운명이 있다하여 자신의 팔자로 인하여 병이 들었다는 둥, 이런 몹쓸 사람과 결혼했다는 둥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 팔자라는 것을 고쳐야 병도 낳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인데, 누가 그 팔자를 고쳐 줍니까? 부적이라든지 주술이라든지 혹은 여러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부적을 쓰면 바꿀 수 있습니까? 당연히 안되는 것이지요. 생사를 주관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안 좋은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