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1:13-24 구원받음에 대하여 겸손하라 신대원에서 졸업여행으로 이스라엘에 갔었습니다. 성지순례를 가서 메시아닉 쥬 (Messianic Jew, 유대인 중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사람들)를 보게 되니 감격스러웠습니다. 성지 순례 때 찍은 예배 현장 (너무 급하게 찍어서 화질이 않좋습니다.) 예배 시간에 예수가 주라 고백하는 그들의 찬양은 참으로 마음이 뜨거워지게 만듭니다. 누가 유대인들의 마음을 녹여 예수가 주라 시인하게 했을지 궁금합니다. 그들의 신앙도 굳건했습니다. 3주 전 폭탄 테러를 받아 교회를 옮겼다고 합니다. 그런 위험한 일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예배가 없던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바울의 마음에 가장 소원한 것이 유대인들이 예수를 주라 높이며 찬양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유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