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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17-34 악인이 번창하는 현실 매일성경 큐티 / 복을 선택하라

욥 21:17-34 복을 선택하라 ​ 자기만 잘 사는 다른 사람의 돈을 떼 먹는 기독교인 얼마 전 제가 참 좋아하던 집사님에 대한 소식을 듣고 이 집사님에게 크게 실망했습니다. 이 집사님은 참 성실하고 사람이 괜찮아 보이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에게 한 업자 분께서 크게 돈을 떼였다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저는 이 두분 다 알고 있는데 서로가 서로를 저에게 소개하면서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며 서로 칭찬했었습니다. 이 업자 분과 통화를 하는데 저에게 그 사람 이야기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가 일한 돈 몇 천 만원을 떼였습니다. 자기는 부도처리하면 된다나… 그 사람 이름은 듣기도 싫습니다.” 제가 아는 이 집사님은 새벽 기도도 빠지지 않고 나가는 분입니다. “목사님, 기도 없이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욥기 2023.11.28

욥기 6:1-30 마른 개울 같은 우정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께 서운합니다. 당신들에게 서운합니다.

욥 6:1-30 하나님께 서운합니다. 당신들에게 서운합니다. ​ 하나님께 서운할 때가 있습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저도 큰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내세울 공로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면 서운합니다. 어려움에 내버려 두신 듯하여 힘이듭니다. 많은 것을 원한 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사는 것만큼만 살면 됩니다. 남들만큼 걸을 수 있길, 먹을 수 있길, 잠들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욥처럼 응답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막은 듯하여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아서 안된다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말하는 이가 있을 것입니다. 응답이 더딘 것이라 위로하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 가운데 있는 지금 때로는 하나님께 서운할 때가..

욥기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