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21:1-16 나만 있으면 된다고요? 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 깨닫기까지 대학생 때 찬양팀을 만들어 하나님을 높이고자 하는 비전이 있었습니다. 본래 음악을 좋아했었는데 은혜를 받고 나니 음악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학교 후배들과 함께 찬양팀을 만들기 위해서 학교 정원에서 기도모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또 저는 악기를 구입하고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하여 후원 해주실 분들을 만났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10만원을 지원해 주시기도 하고 5만원을 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선교사님을 만나 열심히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찬양은 만국 공통어라 많은 이에게 전달이 쉽습니다. 중국도 가고, 일본도 가며 시작하려고 합니다. …… 주저리 주저리” 한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