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3장 2

딛 3:8-12 / 매일성경 / 큐티 / 가르쳐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선한 일을 힘쓰게 / 목회의 아름다움

딛 3:8-12 가르쳐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목회를 한다는 것은 성도를 봉사하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 (엡 4:11-12) 복음에 반응하는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사랑하라’는 말씀이기 때문에 복음에 의해 삶이 변화된 사람은 말씀을 따라 기꺼이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전해야 누군가가 반응하는 것입니다. 각 사람안에서 복음의 씨는 양육의 과정을 통해서 자라납니다. (고전 3:6) 그러나 자라남의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세워 가십니다. 그리하여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어 내는 큰 나무가 될 것인데 이는 사랑의 결과입니다. 가르쳐야 할 것 바울은 디도에게 이 목회의 일을 하라고 말합니다. 성도를 봉사하게..

디도서 2023.07.05

딛 3:1-7 / 매일성경 / 큐티 / 디도서 / 목회가 한결 쉬워 졌어요 / 우리도 죄인이었으므로 / 모든 것이 은혜

딛 3:1-7 목회가 한결 쉬워 졌어요 ​ 제 옛날 성격은 권위에 순복을 잘 안 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권위적인 분이었는데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이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에 투영된다는 것을 상담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목회를 지금까지 해오다 보니 저같이 순종하지 않고 튀어나오려는 청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또 나이 드신 분들 중에도 질서를 따르려 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좀 순복하고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 다운 모습이라고 가르치려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먼저는 관계가 잘 형성되어야할 것이고 가르치려면 가르치는 자의 권위가 잘 서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자신의 살아온 삶의 방식이 있고 성격도 고착화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

디도서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