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아모스 12

아모스 2:4-16 풍요속에 감춰진 죄 - 매일성경, 큐티 / 풍요와 죄악, 회개와 구원

암 2:4-16 풍요속에 감춰진 죄 하나님은 죄를 묵인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풍요 속에 숨겨진 죄악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는 오히려 영적인 상태에 대해서 걱정이 적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에서는 하나님을 더 간절히 찾게 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풍요로움과 안정이 찾아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병이 없고, 삶이 안정적이며, 모든 것이 평온할 때, 오히려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때 우리는 자신이 죄를 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깨닫지 못하거나, 심지어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셨다”라고 잘못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죄를 용납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는 매우 무서운 착각입니..

구약/아모스 2024.12.05

아모스 1:1-2:3 온 세상은 하나님 아래 - 매일성경,큐티 / 회개의 메세지, 기도의 능력

암 1:1-2:3온 세상은 하나님 아래 사랑하시기에 징계하신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멸망을 자초할 만큼 타락하였습니다. 구약의 역사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우상숭배와 패역, 그리고 악행으로 가득 찬 모습이 반복되었습니다. 물론 유다에는 몇몇 선한 왕들이 있었지만, 그들의 선함이 나라 전체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늘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도록 징계의 도구로 주변 국가들을 사용하셨습니다. 이는 사사시대에도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완전히 멸하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시고 훈련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그 족속들을 남겨두셨습니다. 성경 사사기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려고 두셨다"(삿 3:1-4..

구약/아모스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