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고침 3

누가복음 9:1-17 그 때는 있고 지금은 없는 것 - 매일성경, 큐티 / 병고침, 기적

눅 9:1-17그 때는 있고 지금은 없는 것 하나님의 치유 역사저희 어머니는 젊은 시절 오랫동안 피를 하혈하는 병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때 나이 40에 아버지가 예수를 믿게 되며 집의 분위기가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변할 때였습니다. 아버지는 순수한 믿음으로 40일 동안 금식을 하셨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목사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은혜를 받기 위해 40일 금식을 결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금식을 마치고 어머니를 만난 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고치시길 원하셔."어머니는 그 말씀에 그저 "아멘"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로 달려가 주전자 하나 정도의 피를 쏟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하나님의 권능 속에서 병이 지금도 낫..

누가복음 2025.03.06

사도행전 9:32-43 고치고 살리고 넘어서다 매일성경 큐티 / 병고치는 능력 심지어 사람을 살리는 능력

행 9:32-43 병고치는 능력 심지어 사람을 살리는 능력​병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이다. 요즘 병원의 암 병동을 가보면 환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인 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8.1%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특히 남성은 80.6세까지 살면 39.1%가, 여성은 86.6세까지 살면 36.0%가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통계를 보면, 정말 많은 사람이 암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큰 병으로 고통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찾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질병의 고통과 삶의 어려움 속에서 교회가 함께해야 합니다.사람들은 병원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만, 사실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의 역할이 아닙니다. 병원은 주로 증상을..

사도행전 2024.05.21

마가복음 5:21-34 예수님을 간절히 찾은 두 사람 매일성경 큐티/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오게 하자.

막 5:21-34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오게 하자. 예배에 대한 소중한사람들의 기대 저는 예배를 소중히 여깁니다. 제가 회심한 자리가 예배였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예배에서 회심했었고, 그 예배에서 결단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젊은 시절 너무 삶이 고달파 자살하려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렸던 예배에서 피묻은 발의 예수님을 만났고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고등부 전도사시절 한 제자가 자살을 했습니다. 항상 모범적이고 착했던 아이가 주일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심방하러 찾아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배했던 주간 살던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제가 예배를 허투루 준비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전도사 시절 겪었던 이 일은 더 이 예배가 저들의 마지막 예배가..

마가복음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