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51:33-44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으라 고난 속에서의 외로움과 불신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절망감은 영혼 깊은 곳에서 우리를 어둠으로 몰아갑니다. 암에 걸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아무도 도와줄 이가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교회에서는 예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라는 필연적인 대답을 말하지만, 고난의 바다에서 표류하는 사람에게는 이 믿음을 온전히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친구들 나를 버려도 나를 사랑하는 이 예수 뿐일세”(새찬송가 394장)라는 찬양의 가사가 머릿속을 맴돌지만, 마음은 여전히 공허합니다. 나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과연 예수가 나의 선하신 분이라는 찬송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고난의 순간,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주께서 나를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