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신앙 2

예레미야 17:1-18 매일성경 큐티 제단뿔에 새겨진 죄 / 물러나지 말라

렘 17:1-18 물러나지 말라 ​ 삶을 살아가며 믿음의 길을 벗어나고 싶어 지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다닐지 모르지만 삶의 선택의 순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진리”라는 책에서 저자 낸시 피어시는 그리스도인의 이중성을 비판하며 믿음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낸시 피어시는 예를 들어 원치 않는 아이를 입신했는데 낙태해야 할지 나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때에 우리는 어떤 믿음의 길을 택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도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면 믿음의 삶인 줄 착각을 합니다. 이것이 영적 이중성입니다. 세상의 영과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것입니다. 말씀에서는 이를 결코 씻을 수 없는 죄라 말합니다. 결코 지을 수 없는 죄..

예레미야 2023.08.09

렘 11:1-17 / 매일성경 / 큐티 / 하나님께만 구하라 / 기도하지 말라 /

렘 11:1-17 하나님께만 구하라. ​ 어떤 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려움에 처하고 나서 갑자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여 미안합니다. 이번 한번만 살려 주시면 제가 착하게 살아 보겠습니다.” 어떤 신이시든 도와 달라는 말이지요. 이 마음이 유대인들의 마음입니다. 어떤 신이든 이번에 도와만 주면 앞으로 착하게 살아보겠다는 마음을 가진 저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다루실까요? 선지자는 재앙이 임할 것이라 선언해야 한다. 하나님은 먼저 선지자를 저들에게 보내십니다. 그리고 이제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상기 시키십니다.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

예레미야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