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여호수아 23:1-16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 매일성경, 큐티 / 믿음의 싸움, 영적 승리

사랑합니다예수님 2025. 2. 5. 14:02

수 23:1-16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전쟁의 대의를 물려줄 수 있을까

저는 삼국지 이야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웬만한 남자 아이들은 삼국지를 좋아할 것입니다. 특히 조조,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같은 영웅들이 활약하는 전성기가 가장 흥미롭습니다.

삼국지를 읽다 보면 전쟁을 시작하는 명분이 항상 강조됩니다. 특히 중국 드라마를 보면 영웅들이 싸우기 전에 반드시 외치는 말이 있습니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 이 전쟁을 한다.”

이 말을 통해 전쟁의 대의를 세우고, 군인들에게 사기를 불어넣습니다. 대의가 없는 전쟁은 싸우는 군인들에게도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몰입감을 줄 수 없습니다. 전쟁과 같은 큰 희생은 왜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삼국지가 후반부로 가면서 이러한 대의가 점점 희미해집니다. 조조와 유비가 아들에게 나라를 물려주려 할 때부터 일어나는 전쟁들에서는 더 이상 명분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조조는 아들 조비에게, 유비는 유선에게 나라를 넘겨주지만, 두 사람 모두 후계자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특히 유비의 아들 유선은 명석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촉한을 이끌기엔 부족한 면이 많았고, 유비도 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반면, 조조도 아들 조비를 보며 항상 답답함을 느꼈고, 제 뇌리에 항상 남은 대사 “이 미련한 것!”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조는 전쟁을 거듭하며 점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는 어느 날 전쟁터를 지나며 마을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를 듣습니다. 아이들은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슬퍼하며, "우리 집에는 이제 남아 있는 사람이 없다"는 내용의 노래를 부릅니다. 조조는 이 노래를 듣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이 내세웠던 백성을 위한 전쟁이 정말 백성을 위한 것이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는 모든 병력을 돌려 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결국, 저에게는 삼국지 후반부가 초반부만큼 흥미롭지 않은 이유는 ‘대의’가 희미해지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초반에는 영웅들이 백성을 구하기 위해 싸우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권력 유지와 후계 문제로 이야기가 흐르면서 싸움의 이유를 공감하지 못하게 된 것 아닐까 합니다. 전쟁의 대의 명분이 세월속에 사라지는 아쉬움이지요.

 

가나안 정복 전쟁의 대의

오늘 본문의 여호수아도 같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땅에 들어왔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시간이 오래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수 23:1).

 

더 이상 큰 전쟁은 없고, 백성들은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하려고 각 지파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여호수아는 더 이상 직접 전쟁을 이끌 수 없었기에 이 전쟁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가나안 정복 전쟁은 단순한 영토 확장의 문제가 아니기에 어느정도 영토가 확정되었다고 끝을 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으로 순종하여 가나안 칠족속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가나안 칠족속이 완전히 멸절되지 않았기에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전쟁이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전쟁은 하나님이 일으키신 전쟁이다."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수 23:3).

 

이스라엘의 정복 전쟁은 특정한 영웅이 이끌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도, 제사장들도, 용맹한 군사들도 아닌,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신 전쟁임을 천명합니다. 그러므로 이 전쟁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것은 여호와께서 친히 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이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합니다.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수 23:4).

 

아직 기업으로 허락하신 땅을 볼 때 정복하지 않아 남은 땅이 많이 있고, 하나님께서 이를 완전히 정복하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끝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멸하라한 것을 이루기 까지 멈춰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전쟁을 살아가는 우리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 전까지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해서 확장되어야 하며, 우리의 사명 또한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먹고사는 문제, 병과의 싸움,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 수많은 갈등을 마주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 너머에 있는 영적 전쟁의 본질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 할 때, 사탄은 끊임없이 방해하며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당연히 삶의 자리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맞닥뜨립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의 위기, 가족 간의 갈등 등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을 오직 이러한 문제들에만 두면, 하나님의 전쟁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마치 삼국지에서 전쟁의 대의가 사라지자 전쟁이 단순한 권력 다툼으로 변질되었듯이,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목적을 잊어버린다면 우리의 삶 또한 방향을 잃어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의 대의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앞의 현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이 영적 전쟁을 분명히 인식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바라보고 전진해 가는 우리의 삶의 모든 싸움속에서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싸움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역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만나고 힘겨움에 처할 때마다 이렇게 외칩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여러분도 마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말씀을 전했던 그 자리에 와 있다고 생각하고 여호수아의 이 말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선택하시고, 이 거룩한 전쟁에 참여하도록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모든 땅에 이루기까지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을 들으십시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오롯이 따르라.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전쟁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두번째 태도는 순종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수 23:6).

 

하나님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오늘날 우리의 삶의 본질 뒤에 모두 거룩한 영적 전쟁이라면 암에 걸린 사람이 이 전쟁에서 이길 방법은 무엇이라 말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는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그 외의 다른 생각들에 마음이 흔들리면 우리의 믿음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은 다양한 소리로 우리를 흔들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승리케 하시는 길입니다.

 

뉴욕 맨해튼에 가면 정통 유대인, 즉 하시딤 유대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검은 모자에 긴 코트를 입고, 독특한 머리 모양을 한 그들은 시대와 동떨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심지어 최신 스마트폰을 쓰지 않고, 옛날 폴더폰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오늘날 미국과 세계의 경제, 정치, 학문을 이끌어가는 영향력 있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성공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서슴없이 한 가지를 지목할 것입니다. 바로 탈무드입니다.

 

탈무드는 시대가 변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한 고대 랍비들의 토론과 지혜가 담긴 거대한 집성체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를 철저히 배우고 따르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들은 율법과 전통을 붙들지만, 진리이신 예수를 알지 못하기에 완전한 빛 가운데 나아가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철저히 유지하며 살아가지만, 세상 속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수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뉴욕의 골목 한 켠에서 저들만의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지혜임이 분명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의 생각도 달라지지만,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우리에게 예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없지만 율법을 철저히 따르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말씀을 제대로 따르지 않습니다. 말씀이 중심이 되지 않는 신앙은 힘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치는 것처럼, 우리도 동일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너희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말씀만 붙들면 반드시 이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셋째 타협하지 말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0:34). 물론 칼과 총을 든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타협할 수 없는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저들과 결혼하면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우상들과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타협하고 공존하는 것이 더 지혜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것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삶 자체가 하나님의 영적 전쟁입니다. 칼과 창을 들고 싸울 때도 그러하고 복음 시대에 영적으로 싸워갈 때에도 그러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내에서 신앙의 문제로 갈등이 있을 때, 우리는 단순한 인간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과 싸우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다음 세대가 미디어와 왜곡된 사상 속에서 신앙을 잃어가는 것도 단순한 문화의 변화가 아니라, 영적 전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는 악한 영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에 처하여 우리는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 전쟁을 주도하시며, 결국 승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적으로 너무나 타락한 이 어둠의 시대 속에서도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분별하여 이 세상에 녹아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끝까지 타협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결론: 영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영적 전쟁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싸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타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믿음으로 끝까지 싸우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승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영적 전쟁 속에서, 당신이 믿음으로 싸워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되는 우상이나 세상의 유혹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2.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온전히 따르고 있습니까?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에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을 명령했던 것처럼, 당신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흔들림 없이 따르고 있습니까? 혹시 말씀보다 세상의 가치관이나 사람들의 의견에 더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며 기도해 보십시오.


수 23:1-16

1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7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8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면

13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14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15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16만일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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