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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창세기 15:1-21 왜 아직 응답을 안 주실까? - 믿음, 인내의 시간

사랑합니다예수님 2026. 1. 21. 07:51

우리의 행위가 하나님께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고통 속에서 신음하던 욥에게 친구 엘리후가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느냐"(욥 35:6-8).

하나님 앞에 먼지와 같은 우리의 행위가 진짜 그분께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데 창세기 15장은 우리의 작은 믿음의 행동도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브람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 보인 믿음의 행동들, 여호와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소돔 왕이 제안한 전리품을 단호히 거절한 일에 하나님께서는 깊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환상 중에 친히 말씀하십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 15:1).

 

순종의 단계마다 임하는 새로운 축복

하나님의 축복은 한옥과 같다 말씀드렸습니다. 한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다음 방을 볼 수 있듯이, 순종의 단계마다 새로운 축복이 펼쳐집니다.

아브람이 처음 받은 명령은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창 12:1). 도착한 땅은 이미 가나안 족속이 차지하고 있었고, 기근까지 들어 생존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아브람은 세겜과 벧엘에서 제단을 쌓으며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조카 롯이 요단 들판의 기름진 땅을 택할 때, 아브람은 눈앞의 이익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붙들었습니다. 그러자 두 번째 축복이 임했습니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라"(창 13:14-16). 아브람은 헤브론 마므레로 옮겨 다시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솔직한 고백과 별을 세는 약속

그런데 축복을 두 번이나 받았지만, 아브람의 손에 쥐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돌라오멜과의 전투 후 하나님께서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말씀하셨을 때, 아브람은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창 15:2-3).

 

나이는 이미 많고, 아이를 갖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람을 밖으로 이끌어 하늘의 별을 보게 하시며 말씀하십니다.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5).

 

그때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 중 하나가 기록됩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바울은 이 구절을 통해 육체로 난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가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선포했습니다(갈 3:6-7).

 

오직 믿음으로 채우는 오늘

우리 인생에도 끊임없이 믿음의 도전이 찾아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을까요? 그때 우리가 할 일은 아브람의 자손답게 믿는 것뿐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는 말씀처럼,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식입니다.

오늘이라는 하루가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하루를 불신으로 채울 수도 있고, 믿음으로 채울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는 똑같이 아무것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 하루하루를 약속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어떻게 이루실 건가요?"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바로 응답의 날입니다. "왜 아직일까?"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모두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그의 자손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노릇할 것이라 예언하시면서도(창 15:13), 왜 약속의 땅을 지금 주지 않으시는지 그 이유를 밝히십니다.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창 15:16).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선지자는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리라"(합 2:14).

이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고, 그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지금 "하나님, 열심히 했는데 왜 아직도 응답이 없으십니까?"라고 묻고 싶은 문제가 있습니까? 아브람처럼 그 답답함을 하나님께 솔직히 말씀드려 보십시오.

2. 내 인생의 시간표와 하나님의 시간표가 다를 때, 당신은 그 답답함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까?


창 15:1-21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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