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하

역대하 18:28-19:11 멸망되지 않기 위해 - 매일성경, 큐티 / 세속과 타협, 회개와 결단

사랑합니다예수님 2025. 10. 7. 22:16

대하 18:28-19:11

멸망되지 않기 위해

 

유익이 있다고 함부로 결정하면 안된다.

제 사촌 동생이 사업을 시작하고 아주 잘되어 가고 있나 봅니다. 그래서 자식 교육에도 많은 신경을 씁니다. 사촌 동생은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데 제 큰아들 황희와 동갑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기 아들을 청평에 있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 보낼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처음 듣는 학교 이름이라 말했더니 형은 정말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없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아내에게 청심국제중고등학교라고 아냐고 물었더니 청심이라는 말이 들어간 병원은 통일교 재단이라 하여 알아보니 정말 통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촌 동생에게 절대로 아들을 그 학교에 보내서는 안 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단 사이비에서 운영하는 학교가 시설이 더 좋고 비용도 싸다 할지라도 절대로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이단은 육체의 일이라(갈 5:20) 자식이 그 가르침에 빠지는 것은 마치 중독되기 쉬운 일에 빠지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얼마든지 이단 환경속에서도 신앙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우상을 제거하듯 인생의 관계에도 가까이하지 말아야 할 관계는 맺어서는 안 됩니다. 유익이 되어 보인다 하여 함부로 손을 잡았다가는 함께 멸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사밧의 잘못된 결정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왕입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입니다(대하 17:3-4). 그러나 여호사밧은 북이스라엘의 아합과 친밀정책을 펼쳤으니, 자신의 아들 여호람을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시켰습니다(대하 18:1). 물론 북이스라엘이 골칫거리였습니다. 때마다 전투가 벌어지니 제일 쉬운 방법은 아합과 사돈 관계를 맺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여호사밧을 사지로 몰아갈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아합은 이전에 길르앗 라못을 빼앗겼었습니다. 그는 이 지역을 탈환하고자 여호사밧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왕상 22:3-4). 왜 아합과의 친밀관계가 문제가 됩니까? 아합이 하고자 하는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에 휘말려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심판하고자 하시는데 거기에 함께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친밀도로 인하여 우리 마음에 양심이 걸리는 일도 있고 신앙적으로 원치 않는 일도 참여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때에는 차라리 평생 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가지 않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롬 6:23),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에 동참하여 함께 심판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서 함께 멸망당해서는 안 됩니다.

 

아합은 꾀를 내어 변장을 하고,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고 전쟁터에 나가게 됩니다(대하 18:29). 그런데 아람 군대는 오직 이스라엘 왕하고만 싸우려 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인 줄 알고 여호사밧만 죽이려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이 아닌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대하 18:31-32).

그러나 전쟁터에서 죽고 사는 일이 계획해서 되겠습니까? 정말로 여호사밧은 죽을 뻔했습니다.

하나님은 아합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한 사람이 무심코 쏜 화살이 아합에게 맞아 부상을 입게 됩니다(대하 18:33).

 

사실 부상은 치료하면 되지만 아합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이날의 전쟁이 맹렬하여 아합 왕이 병거에 붙들려 있을 수밖에 없었고, 해가 질 즈음에 죽었습니다(대하 18:34).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회개와 새로운 결단

여호사밧은 자기가 죽을 뻔한 일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선견자 하나니의 아들 예후가 와서 여호사밧의 정치적 태도를 크게 비판합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대하 19:1-2).

 

아사 왕은 하나니를 가두어 버리지 않았습니까?(대하 16:10) 그러나 예후는 두려워하지 않고 이 일이 잘못되었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듣는 것이 복입니다.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위함이니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대하 19:4-6).

 

여호사밧이 생각할 때에 우상도 제거했고, 이제 앞으로는 아합과 관계를 맺을 필요도 없고 나라도 튼튼하게 방비했는데, 하나님의 심판이 내릴 만한 곳을 생각해 보니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어야 할 재판의 현장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사밧은 민생 속에 들어가 재판관들에게 반드시 공의로운 심판을 하도록 명령하였으니, 이 일로 인하여 나라가 하나님의 복을 다시 받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 본문에서 볼 것입니다.

 

우리 사회와 현대 기독교의 현실

고대 이스라엘과 같은 왕정에서는 선지자가 왕을 설득하면 나라가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왕이 선지자의 말을 듣고 하려심을 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민주주의의 입니다. 국민에 의해서 정치인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정치권력 집단이 나라의 재판관도 뽑고 나라의 법도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직언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나라의 국운을 두고 이제 우리는 온 나라의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는 교회가 거룩을 회복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세상이 하나님의 법을 따르려 할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아이들이 바르게 세워지고, 우리 안에서 바른 정치인, 바른 기업인이 나와야만 합니다.

우리 나라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결정적 시점을 저는 동성결혼 합법화라 생각합니다. 미국과 달리 우리 나라의 근간은 기독교에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기독교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결국 어느 시점에는 교회가 핍박을 받고 간통죄가 폐지되듯 폐지될 것입니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차별금지법 하에 있는 것인데, 이 차별금지법 속에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르는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먼저 강단 위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들이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할 것입니다. 실제로 영국 성공회와 미국 감리교, 장로교(PCUSA) 일부 교단에서는 이미 동성애자 목사가 설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만일 동성 결혼자들이 목사에게 주례를 부탁하였는데 성경적 신념으로 거절하면 불법이 되어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케이크 제작자가 동성 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가 소송을 당했고, 영국에서는 기독교 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동성 커플의 숙박을 거절했다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목회자가 설교 중 동성애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인용했다가 혐오 발언으로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국가의 도덕적 기반이 무너질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성별에 대해서 가르칠 수도 없게 될 것입니다. 영국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학교에서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 상담을 진행하고, 부모가 자녀의 성전환을 반대하면 아동학대로 고발당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정치인들에 의하여 통과된다는 것은 이미 백성들이 그렇게 타락하여 그런 나라가 되어 버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 안에 서길 바라시기에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소중한사람들을 세우신 이유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거룩을 회복하는 일뿐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소중한 사람들을 세우신 것입니다. 각 교회의 대표를 뽑아 이곳에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암에 걸려 고생과 어려움이 많지만,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고서야 우리 안의 우상인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는 마음을 누가 갖겠습니까?

여호사밧이 죽을 뻔한 전투에서 돌아와 예후의 직언을 들었듯이, 우리 소중한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뜻 앞에 엎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이 나라를 구원하시길 원하십니다. 당신이 바로 선지자 예후처럼 목숨을 걸고 주의 뜻을 전해야 할 자들입니다. 이 나라의 위기를 깨닫고 다시 건강해져서 교회로 돌아가 주의 뜻을 전하십시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진정으로 믿고 있습니까?

 

2. 지금 당신의 삶에서 유익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관계나 선택이 있다면 무엇이며, 그것을 끊어내기 위해 오늘 당신이 취할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입니까?


대하 18:28-19:11

28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29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둘이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0아람 왕이 그의 병거 지휘관들에게 이미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하고만 싸우라 한지라

31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아서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32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추격을 그치고 돌아갔더라

33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겨우 지탱하며 저녁 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1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2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4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6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7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8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0어떤 성읍에 사는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어떤 송사든지 그들에게 경고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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