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하

역대하 15:1-19 통일의 기미가 보인다 - 매일성경, 큐티 / 교회 갱신, 통일

사랑합니다예수님 2025. 10. 2. 09:27

대하 15:1-19

통일의 기미가 보인다

 

건강의 위기, 그리고 바뀐 건강

저는 사실 성인이 된 뒤 제 인생에서 가장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40대에 접어들면서 몸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머리가 아프고, 단백뇨가 나오며, 혈압도 고혈압 바로 아래까지 올라가는 건강 이상 소견을 검진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인병이 오려나 보다'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저에게는 달랐습니다. 암환우들을 섬기는 목사로서 암에 대한 공포가 엄습했습니다. '이러다 정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공포가 오는 것입니다.

그 두려움이 저를 움직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체중 감량에 나섰고, 생활 습관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살을 뺀 후에도 꾸준히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유지어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멋있어 보이려고 뺀 살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대한 절실함이 저를 변화시켰고, 그 간절함이 지속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영적 건강의 원리: 죽음의 두려움

저는 여기에서 영적 건강의 비밀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죄로 인해 죽음에 이른다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아사왕의 최종 평가 중에 이 말씀을 보십시오.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대하 15:17).

 

아사는 마치 "거룩 유지어터"와 같았습니다. 그의 거룩을 지키는 삶은 유다에 평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 거룩을 잘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구스와의 대전투가 끝나고 선지자 아사랴로부터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대하 15:2).

 

이 전투의 승리를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것이라는 말입니다. 선지자는 무리가 여호와를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유다를 버릴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아사왕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거룩에서 무너지는 순간이 바로 내가 잘해서 잘된 줄 알 때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우리 환우들을 걱정하는 것은 여기 소중한 사람들이 힐링센터에 있을 때가 아닙니다. 몸이 낫고 집에 가게 되었을 때부터입니다. 다시금 탐욕에 빠져 온갖 소비로 우상이 생기고, 하나님의 뜻을 잊는다면 오래 기도하며 매달렸던 그 시간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떤 이들은 자기가 몸 관리를 잘해서 회복된 것처럼 자랑하는데, 이것도 헛된 일입니다. 우리가 재발할 확률도 높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암에 걸려서야 깨달은 진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삶이 그리 길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몸 관리를 잘해서 조금 더 오래 산다 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암에 걸린 우리는 영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짧다는 것을, 그리고 이제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겸비함과 결단: 아사의 영적 태도

아사는 구스와의 전투를 통해 더욱 겸손해졌고,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이전 문제를 이렇게 지적합니다. 바로 "오랫동안 가르치는 제사장이 없고, 율법이 없었던 상태"라는 것입니다(대하 15:3).

왜 제사장이 없었고, 율법이 없었겠습니까? 솔로몬 통치 후반부터 르호보암, 아비야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찾지 않았기 때문에 제사장도 율법도 쓸모없게 된 것입니다. 솔로몬이 자신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만들어 준 이방 신들의 산당을 생각해 보십시오. 오히려 그곳에 더 많은 사람들이 붐볐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은 비었겠지요!

이방 여인 아내의 모습을 지켜 보는 솔로몬

 

저는 우리가 탐욕에 대하여 교회에서 가르치지 않고, 마음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오랫동안 가르치는 제사장이 없고, 율법이 없는 상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탐욕에 빠져 살 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탐욕의 우상이 역사하는 가운데서는 한국의 미래에 오직 멸망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치와 향락과 부패와 타락이 강하게 번질 때에는 어느 나라든 멸망할 수밖에 없으니, 이것은 망조입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찾게 하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고 평안을 깨뜨리셨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대하 15:6).

 

그러나 이제 아사왕과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니, 이와 같이 계속 하나님을 향한 일들을 감당해 나가라고 힘을 실어 줍니다. 하나님은 구스의 위협으로 유다 깊은 곳의 죄의 문제를 드러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대하 15:7).

 

아사는 이 말씀을 듣고 마음을 굳게 다졌습니다.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대하 15:8).

 

아직 완전하게 제거하지 않은 것들을 제거하였으니, 온 땅의 가증한 물건들을 없앴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축귀했던 자매의 집에 그 자매가 즐겨 소유한 마귀적인 것들이 있기에, 저는 그 남동생 집사님에게 그것들을 합의하여 버리라고 했습니다.

유다 땅 곳곳의 아세라 목상과 바알을 부쉈던 아사왕입니다. 그런데 마귀적인 소품들이 온 땅에 있는지 없는지 사실 하나하나 조사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구스와의 전투라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알게 된 유다의 백성들은 자신의 집에 숨겨진 가증한 것들을 모두 없앨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에브라임 산지는 북이스라엘의 땅이었으나 아사가 얻게 되었으니, 이 땅에서도 악한 것을 없앴고 또한 여호와의 제단도 보수하였습니다.

 

공동체의 부흥과 통일의 기미

그러자 제가 그렇게 강조하는 남북 통일이 가능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서 나와 그들과 함께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대하 15:9).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아사에게로 돌아오면 자연히 북이스라엘은 약해지고 남유다는 강해집니다. 저는 이것이 통일을 만드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아사왕은 백성들을 소집합니다. 북에서 유입된 자들도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유다 공동체, 하나님의 공동체를 더욱 견고히 세워야 한다고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대하 15:10-15).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는 죽여야 한다는 마음까지 가져야 거룩 유지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는 죽어야 한다는 각오까지 가질 때, 이 땅에 만연한 맘몬(물질숭배)의 영도 떠나가고, 교회에 역사하는 악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결단합시다!

우리가 만일 병이 낫고 집에 가서 다시 악을 행한다면, 우리는 죽어 마땅합니다.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설 때 통일이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여주는 통계는 참담합니다. 한국의 탈북민 현황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2,000-3,000명이 탈북했습니다. 10년간 약 3만 명이 들어온 셈입니다. 그런데 2012년부터 탈북민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우리나라가 간통법을 폐지한 해, 탈북민은 1,000명 가량으로 급감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내려오지 않습니다.

북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으려면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소문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북에도 소문이 퍼진 것입니다. "남에 내려가도 지옥이다."

돈이 삶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대전에서 사역할 때 청년들과 함께 탈북민 가정을 섬겼습니다. 당시 청년 중에 탈북민을 도와주는 공무원이 한 명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운 탈북민들 중에는 자살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분들을 표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탈북민들은 "내가 죽음의 강을 넘어왔으니 못할 것이 없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묘한 한국인들은 그들의 강인한 의지를 이용해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

특히 탈북 여성들에게 남자들이 다가가 위로와 친절을 베풉니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리며 몸도 주고 마음도 주고, 심지어 정착금까지 줍니다. 그러면 남자는 정착금만 받고 사라집니다. 탈북 여성에게는 그 남자로 인해 갖게 된 아이와 빈손만 남습니다.

제가 만난 한 여성분의 분노가 얼마나 컸는지,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습니다. 오랜 불면증에 시달린 탓이었습니다.

탈북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어디가 천국인가요?"

 

돈 많은 남한이 정말 천국이냐는,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대사였습니다.

나라가 점차 악을 허용하고 있고, 오히려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에 악함이 암처럼 퍼져갈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간음 문제가 얼마나 심각해졌습니까? 산악 동호회, 자전거 동호회, 동창회, 묻지마 관광 버스…. 이런 곳곳에서 중년 남녀가 마음껏 바람을 피운다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심지어 교회 성가대가 바람피우는 곳 중 하나라고 이혼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간통죄 폐지 후 사탄이 무엇을 우리나라에 가져오려고 합니까? 동성결혼 합법화입니다. 동성결혼은 멸망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임을 최근 미국이 진통을 앓고 있는 모습에서 보게 됩니다.

미 국방부 장관의 연설

국가의 안보를 지켜야 하는 장성급에 게이, 트랜스젠더가 복무하고 국방력을 낮췄다며 피를 토하듯 연설하는 것을 보십시오. 캘리포니아에서는 청소년이 된 자녀에게 성정체성과 관련하여 집에서도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하는 법이 통과될 뻔하였습니다.

이것은 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관영함의 문제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나라가 관심을 갖는 것은 오직 사치와 향락뿐입니다. 사치와 향락이 교회 성도들의 우상이 되었으니 그것만 사랑하고 쫓아갑니다.

하나님은 한국 교회를 살리기 위해 소중한사람들을 세우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가 교만해진 마음을 낮출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것입니다.

암이라는 고난을 주시어 마음을 가난하게 하시고 천국을 소유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상황 속에서 선지자 아사랴의 말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얻어 각 교회로 돌아가 다시는 사치와 향락을 쫓지 않겠노라고 결단합시다. 다시 불의함을 위하여 살아간다면 죽어도 좋다고 이곳에서 결단합시다. 이 정도의 결단이 있어야만 우리는 거룩 유지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사의 거룩함 결단의 정도

아사는 어느 정도로 하나님 앞에 섰는가?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대하 15:16).

 

마아가는 아사 왕의 할머니입니다. 히브리어 "어머니"는 'אֵם'('em)입니다. 성경에서 '어머니(אֵם)'라는 단어는 할머니나 혹은 여성 조상을 말할 때에도 쓰입니다.

 

할마 마마가 나이 들어 목상을 만들었으나 노망 들었다고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아사는 백성들과 함께 선포했습니다. 가증한 것을 섬기면 죽어 마땅하다고!

아사는 마아가의 태후 자리를 폐위시켰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아사는 거룩을 갈망했습니다. 비록 저 보이지 않는 곳에 사시는 할머니 마마의 작은 목상일지라도, 이것이 유다 땅 어느 곳에 자리하는 순간 유다는 타락할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대하 15:17).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아사왕으로 인하여 유다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대하 15:19).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터 자리에 얽힌 이야기

하나님은 제 어머니에게 이 소중한사람들 땅을 주시겠다고 보여주셨습니다. 어머니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오셔서 이 땅을 계약하셨습니다. 그렇게 뒤도 돌아보지 않아서인가요? 어머니의 고난은 이 땅을 산 이유로 최절정에 달했습니다. 이 땅이 맹지였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사탄에 들렸다며 이루 말할 수 없는 핍박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얼마나 힘드셨던지 아버지께 꿈으로라도 보여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정말 아버지가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꾼 꿈은 아버지 어머니, 즉 저에게는 할머니가 이 땅에서 상서로운 새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막대기 같은 것으로 핍박하고 쫓아내려는데 피하지 않았습니다. 그 새의 큰 날개 밑을 막대기로 들어보니 많은 새끼 새들이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어머니 뭐하세요?"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여기 상서로운 새가 있는데 많은 새끼를 보호하고 있단다. 그런데 아무리 핍박해도 죽이려 해도 죽지 않는 새야."

이 꿈을 꾼 뒤에 아버지는 어머니를 다시는 핍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핍박의 현장을 저는 제 눈으로 직접 보지 못했지만, 제 방에서 아버지가 고함치고 핍박하는 소리를 어렸을 때 들었습니다. 그 트라우마가 저에게 분명 있는 듯합니다. 저는 지금도 사람들이 제 집무실 밖에서 대화하는 소리만 들어도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알고 있기에 히스테리를 다스리지만 항상 그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문밖에서 들리는 제 상상 속의 그 고통의 장면들…(하나님께 늘 이 두려움 감정을 없애 달라 기도합니다.)

그렇게까지 이 땅을 지켜야 했던 하나님의 종, 어머니의 삶과 제 사명을 생각할 때 저는 정말 우리 환우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려야만 할 것 같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자

우리 다시는 세상의 탐욕의 신에 매이지 맙시다. 그러므로 집에 가득한 사치의 흔적들, 죄를 일으키던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십시오. 혹여라도 남자분들 핸드폰 번호에 어디 다방 마담의 번호라도 있다면 무조건 지워버리십시오. 이성 동창의 번호라도 있으면 지우십시오.

숨겨진 곳에 당신을 죄로 이끌 것이 있다면 우리도 아사처럼 다 파괴해버립시다. 중고로 팔려고 생각도 마십시오. 당장 버립시다.

주여! 우리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주여! 이 나라를 새롭게 하옵소서!

 

◎ 묵상을 돕는 질문

1. 아사왕이 구스의 백만 대군 앞에서 "여호와여 힘이 있는 자와 힘이 없는 자 사이에서 돕는 일은 주께 있사오니"라고 고백했듯이, 당신은 지금 직면한 절망적 상황에서 하나님만이 유일한 해답이심을 진정으로 믿고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허락하신 고난이 더 깊은 거룩함으로 인도하시려는 사랑의 징계임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2. 아사왕이 자신의 할머니 마아가를 태후 자리에서 폐위시키고 그녀의 우상을 파괴했듯이, 당신은 지금 당신의 마음과 삶에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들—사치, 관계, 안전장치, 심지어 가족의 정까지도—을 과감히 제거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그리고 다시 불의함을 위하여 살아간다면 죽어도 좋다는 결단을 지금 이 순간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습니까?


대하 15:1-19

1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4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5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6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7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8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9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10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11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12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3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6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17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18그가 또 그의 아버지가 구별한 물건과 자기가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19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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