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스더

에스더 1:1-22 하나님의 섭리 - 매일성경, 큐티 /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고난 중에 인내

사랑합니다예수님 2025. 5. 13. 10:24

에 1:1-22

하나님의 섭리

 

평범한 삶을 사는 것도 다 은혜로 가능하였다.

저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살아오는 동안 부부 사이에 다툼도 있었고 관계가 어려웠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의 고집이 조금씩 꺾이고 서툰 싸움은 성숙으로 나아가는 중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리고 미숙하기에 다툼이 미움인줄 알았지만 사랑과 인격이 성숙해져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후에 알게 되었지요.

예수님은 부부의 관계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맺어진 것임을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마 19:6).

 

때때로 관계가 힘들고 마음이 멀어질 때면 이 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주신 짝이 맞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각진 인격의 부분들이 서로 부딪히며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했지만 그조차도 하나님 안에서 다듬어지는 과정이었습니다. 정말 지금의 제 아내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할 뻔했나 생각이듭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어려움만 주나 보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나? 이렇게 고난만 가득한 것이 주님이 원하신 것인가? 왜 직장이 이렇게 안되지, 왜 결혼이 이렇게 이뤄지지 않지?”

 

삶에서 과연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나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선한 뜻 안에서 하나님이 이뤄가고 계심을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아직은 우리의 믿음이 작고 연약하여 모든 것을 온전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삶을 돌아보면 내 힘으로 살아온 것 같지만 사실은 모든 걸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이끄셨습니다. 당신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것 중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바벨론 이후의 유대민족

에스더서의 본문은 유대 백성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후, 제국의 배경이 페르시아로 바뀐 뒤의 일입니다. 유다 민족의 일부는 예루살렘으로 귀환했지만, 여전히 많은 유다인들은 페르시아 제국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었습니다. 페르시아는 광대한 영토를 가진, 그야말로 제국 중의 제국이었습니다.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에 1:1).

 

유대인들의 처지는 포로였던 민족의 후예로서 아무런 힘이 없는 상태였고, 유대인들의 본토인 유다 역시 아직 국가를 정비하는 중이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사치와 관용 정책

페르시아왕 아하수에로는 자신의 나라의 영화로움과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낼 의도로 180일동안 잔치를 베풀었다고 합니다(4절).

 

말 그대로 사치와 풍요의 끝판을 보여준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고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하는 나라가 페르시아이며 그 왕이 아하수에로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산성에 있는 사람들만을 위해서도 7일간더 잔치를 베풀었고 그들에게 최고의 사치를 누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 보면 술을 마시는 법도가 있으나 이를 완화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마시는 것도 법도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령하여 각 사람이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에 1:8).

 

본래 페르시아의 정치 철학은 관용과 자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용의 정치 철학이 잘 드러난 예가 고레스 왕의 정책입니다. 그는 포로로 잡혀온 각 민족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유를 주었고, 자신들의 신을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며 도와주었습니다.

고대 페르시아의 종교는 조로아스터교이며, 그 세계관은 왕과 귀족들의 통치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고 많은 학자들이 말합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인간은 선택할 자유가 있는 존재로 선한 질서(asha)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런 관점은 도덕적 책임과 공존의 가치를 증시하는 방향으로 이어졌고,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포용하는 관용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300』을 아십니까?

그 영화에 등장하는 왕 크세르크세스 1세가 바로 성경의 아하수에로 왕입니다.

영화 속에서 크세르크세스는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에게 항복을 권유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But I am a generous god. I can make you rich beyond all measure.”

"하지만 나는 관대한 신이다. 내가 너에게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부를 안겨줄 수 있다."

 

이 대사는 고대 페르시아의 정치 철학을 잘 고증한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르시아 왕의 한계

그러나 정말 관대한 신처럼 아하수에로에게 관용이 있을까요? 당장 다음 장면에서 아하수에로가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하수에로에게는 왕후 와스디가 있었습니다. 와스디도 여인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었다고 합니다(에 1:9).

그런데 왕이 수산궁을 위해 벌인 잔치 7일째에 주흥이 있어 와스디의 아름다움을 백성들과 지방 관들에게 보이고 싶어 했습니다. 내시 일곱명을 격식을 갖춰서 왕후를 잔치의 자리에 오게 했으나 와스디가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왕이 아내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입니까?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에 1:12).

 

이 일로 인해 온 현자들에게까지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부부의 일을 현자에게까지 물을 필요가 있나요?

 

”그 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지방관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이라)”(에 1:14).

 

14절에서 보듯이 그 대단한 현자들은 결국 “왕의 기색을 살피며”라고 했습니다. 즉 왕의 눈치를 보며 왕이 듣고 싶은 말을 그럴 듯하게 해주었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그 현자들이 결국 내놓은 말은 와스디를 앞으로 왕 앞에 절대 오지 못하게 법까지 만들라고 한 것입니다.

법을 만들고 사람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들이 결국 한 것은 당대 최고의 권력가인 아하수에로와 와스디 부부가 법적으로 결코 만나지 말라고 만든 것입니다.

사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다시 마음이 합해질 수도 있는 것을 이렇게 대단한 아하수에로가 한 일이라는 것이 결국 부부긴 한데 부부의 만남은 없다는 법을 만든 것입니다.

이렇게 부부싸움 가지고도 법을 만들어 스스로 법에 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에스더서에서의 중요한 갈등의 복선이 됩니다. 아하수에로의 이런 성격을 하만이 악용하여 유대인들을 전멸시킬 계획을 짜게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준비되다.

이렇게 먼 땅 이국만리에서 고생하는 유대인들을 지키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 시작합니다. 에스더가 등장할 준비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갈등과 지킴이 같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붙들 것은 이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은 늘 당신의 백성을 지키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중한사람들 힐링센터가 자리한 청평 대성리는 저의 어머니께서 38년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산 곳입니다. 어머니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직접 말씀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 땅을 살 수 있도록 재정도 여러 기적을 통해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누가 보아도 하나님의 뜻으로 산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사고 나서 건물을 지으려 해 보니 이 땅이 맹지였던 것입니다. 맹지는 건물을 지을 수 없는 땅인 것입니다.

땅 주인에게 3m밖에 되지 않는 공사 장비가 들어올 수 있는 입구 부분을 팔라고 아무리 찾아가도 절대 팔지를 않았습니다. 그 때 당시 아버지가 예수를 믿게 되고 신학을 가고 교회 개척을 하게 되는 시기였고 목회를 잘 이뤄갔다면 그래도 이겨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목회 3년 차 때부터 분양 사기를 당하고 아버지가 성도들안에서 큰 어려움을 당하면서 성도가 2/3가 떠나게 되며 목회는 정말 큰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들었다며 너무나 힘들게 핍박했었습니다.

집이 어렵고 교회도 힘들다 보니 어린 저도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목회를 잘해서 우리가 평안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 기도는 한번도 들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 상황은 계속 흘러 30년이 흐른 것입니다.

그 힘겨웠던 시절을 어떻게 이 지면에서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괴롭고 힘들었던 지하 교회의 시절, 어머니는 늘 믿음으로 하루 하루를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소소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냈는데, 그 책이 전국에 수없이 많이 팔려 나가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책이 나갈 즈음 노숙인 사역을 시작함으로 책 수입금을 통해서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노숙인들의 식사와 삶을 돌보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로 교회 20년, 노숙인 사역 10년을 할 때즈음 드디어 땅 주인이 3m를 팔게 되면서 힐링센터를 짓게 됩니다.

저는 여기 소중한 사람들 힐링센터에서 사역하다가 한 4년 즘 지났을 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30년 전 땅을 사라 하실 때부터 일하고 계셨구나.”

무슨 돈으로 이 크고 현대적인 건물을 지을 수 있었겠습니까? 많은 후원자들과 중보자들을 모으시고 그들과 함께 이 힐링센터를 짓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암환우를 무료로 섬겨야 하기에 그 후원자들이 있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은 후원을 통해 운영 됨으로 지난 코로나 때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일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손 안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아하수에로와 와스디가 이렇게 완전히 갈라지게 된 것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나 그 상황을 당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은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이미 일하고 계시지만 유대인들은 “왜 하나님은 우리 삶을 건져주시지 않느냐”며 불만과 불평 속에 살아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영적으로 방황할 뿐입니다.

모세를 생각해 보십시오.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로 지내다가 자기 민족을 생각하여 이집트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드러나 모세는 광야로 도망하게 됩니다. 광야에서 모세는 이민족 족장의 사위가 되어 40년 동안 목자로 살아갑니다.

모세는 매일을 괴롭고 실패한 인생이라 여기며 한탄하며 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그 광야 40년 시간 소겡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이끄실 최고의 지도자로 훈련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그렇게 실망하고 살아온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까? 주어진 삶을 더 열심히 감당하며 살아갔다면, 고난조차도 기쁨으로 이겨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

 

그리고 야고보는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약 1:6). 의심하고 걱정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 속에서 스스로 괴롭게 지낼 뿐입니다. 그러나 감사와 기쁨으로 여기는 믿음으로 이겨낸다면, 당신의 모든 시간이 이미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이겨내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진 제국의 왕도 다스릴 수 없었던 인간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역사 가운데 드러나는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2. 당신은 지금의 상황 속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고 기다리며 순종하고 있습니까?


에 1:1-22

1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

2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3왕위에 있은 지 제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4왕이 여러 날 곧 백팔십 일 동안에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5이 날이 지나매 왕이 또 도성 수산에 있는 귀천간의 백성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6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

7금 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모양이 각기 다르고 왕이 풍부하였으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8마시는 것도 법도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령하여 각 사람이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9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10제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령하여

11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관을 정제하고 왕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의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지방관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

12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

13왕이 사례를 아는 현자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14그 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지방관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이라)

15왕후 와스디가 내시가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까

16므무간이 왕과 지방관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했을 뿐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의 관리들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17아하수에로 왕이 명령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모든 여인들에게 전파되면 그들도 그들의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

18오늘이라도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의 행위를 듣고 왕의 모든 지방관들에게 그렇게 말하리니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

19왕이 만일 좋게 여기실진대 와스디가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에 기록하여 변개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자리를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20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여인들이 그들의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하니라

21왕과 지방관들이 그 말을 옳게 여긴지라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22각 지방 각 백성의 문자와 언어로 모든 지방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이 자기의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언어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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