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4:14-20두 개의 낫: 추수와 심판 사이에서 믿음의 삶과 현실의 질문저는 믿음의 삶을 바르게 살면 하나님께서 항상 꽃길만 걷게 해주시리라 기대했습니다. 24살에 회심했지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고, 10살 무렵 아버지가 신학을 하게 되면서 삶의 배경이 교회였지만, 십자가 은혜를 제대로 깨닫고 말씀대로만 살기로 한 것은 24살 부터입니다.그러나 고난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고난이 있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예외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사랑의 아픔도 겪고, 결혼하여 아이를 갖으려 해도 유산의 고통을 겪기도 하고 취직하기 어려운 시간도 오고 혹은 재난을 만나는 과정에서는 남들처럼 고난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누구나 겪게 되는 고난과 괴로움이 많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