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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창세기 22:1-24 하나님이 준비하셨을 것이다- 여호와 이레, 십자가 사랑

사랑합니다예수님 2026. 4. 9. 07:16

가장 작은 자들 속에서 찾으신 제자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은 가난한 자, 병든 자, 귀신 들린 자들을 직접 찾아가 당신의 제자를 찾으셨습니다. 그들의 삶과 함께 하시며 그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지요.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받들려 할 때에도, 예수님은 묵묵히 가장 작은 자들 속에서 당신의 제자를 찾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체계적인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즉 사랑을 누구보다 확고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신학책에서 하나님을 배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직접 배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신다면, 결코 어려운 신학 문제를 내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이웃을 사랑하는지 물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에 대한 시험에 통과한 사람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께 삶을 드린 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아브라함이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

창세기 22장 2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엄청난 지시를 하십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은 그동안 하나님의 명령을 잘 따라왔습니다.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 낯선 땅으로 갔고, 가뭄과 시련 속에서도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스스로 순종을 잘하는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며, 매 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제 아브라함에게 세상적인 가치는 더 이상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그의 삶의 목표이자 가야 할 길이 되었습니다. 100살에 얻은 아들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번에도 순종하기로 합니다. 하나님이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나아갔습니다.

 

독자 이삭을 바치는 일로 인해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며 희생인지를 아브라함이 알게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진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하여 독생자를 제물로 내어주실 것입니다. 그 아픔과 사랑을 이삭을 드릴 때에 아브라함은 철저히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오실 메시아를 생각하며 기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삶으로 배우는 십자가의 깊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희생의 깊이를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 희생의 깊이는 머리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 삶을 드려볼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삶과 목숨을 주께 드렸으니, 이로써 그들은 더욱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깊이 깨달아 갔습니다. 사도 바울도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빌 3:10)라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으로써, 그분의 부활의 권능을 알아가고자 했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은혜

나의 이익을 위해 길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그곳에서 미리 일하고 계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길을 따라 여러분의 삶을 온전히 드려보시길 바랍니다. 그 순종의 길 끝에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의 이삭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하나님께 드리기 가장 주저되는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정직하게 대면해 보세요.

 

2. 당신이 가야 할 모리아 산은 어디입니까? 가족의 반대, 경제적인 손실, 혹은 고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순종하기 망설여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나요? 그 길 끝에 예비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당신이 내디뎌야 할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창 22:1-24

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0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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