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내미시는 손, 끝까지 열린 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로 인해 멸망하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예수님을 붙들고 죄를 멀리하며 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죄성은 우리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우리는 이제 그 기회가 무엇인지 깨닫고, 온전히 주님 앞에 서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슬픔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요 13:21).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인류 구원의 길을 향해 가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도구로 자신의 제자가 배반하게 될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자가 악한 일을 위해 쓰이는 것, 그것이 예수님을 괴롭게 했습니다.

우리가 악의 도구로 쓰일 때, 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갈 때, 주님은 슬퍼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슬퍼하심을 깨닫고 죄를 멀리할 것인지, 여전히 죄의 노예로 살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영혼에게 "떠나 서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내미신 손
예수님은 제자 중 하나가 자신을 팔 것이라고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자들은 그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오직 그런 마음을 품은 자만이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요 13:26).
예수님은 회개의 기회를 가룟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가룟 유다의 마음을 향한 말씀이었습니다. 가룟 유다만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아이성 전투의 패인이었던 아간을 색출할 때에도 네 번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비를 뽑는 과정에서 지파가, 족속이, 가족이, 마지막으로 아간 개인이 뽑혔습니다. 다윗에게도 나단 선지자를 통해 회개의 기회를 주셨고, 다행히 다윗은 엎드려 회개했습니다. 우리 삶을 조여 오는 하나님의 질책을 받아들여 두려운 마음으로 죄인임을 회개해야 합니다.
스스로 문을 닫는 비극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버리면 회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짜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은 자살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예수님은 베드로를 찾아오셨습니다. 도망쳤던 제자들도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일을 저질러 버리면 그 죄악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회는 있습니다. 내 욕심과 죄악으로 사기를 당해 평생 고생할지라도, 주님 앞에 회개하고 주님을 향해 살 길은 열려 있습니다. 분노 조절을 못해 감옥에 갔다 온 사람이라도, 그 모든 파괴되어 가는 시간은 회개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회개할 기회를 얻어 천국을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자신의 회개 기회를 스스로 버렸습니다. 자살은 모든 기회를 버리는 것입니다.
끝까지 사랑하심
예수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심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예수님 앞에 돌아갈 기회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스스로 패망하여 돌아갈 길을 끊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 13:18-30
18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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