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대하

역대하 7:1-22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 - 매일성경, 큐티 / 한국 교회, 회개

사랑합니다예수님 2025. 9. 25. 07:41

대하 7:1-22

절대 절명의 위기 앞에서

 

가장 많은 헌신과 예배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예배를 인도해 왔습니다. 아버지가 개척하여 시무하시던 교회는 늘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제가 원하는 찬양팀을 구성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후에 대학에 진학하여 후배들과 찬양팀을 구성하면서, 그토록 바라던 모든 악기와 싱어들로 이루어진 예배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를 다니며 찬양하리라는 비전도 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시작했지만 외부 팀원들도 함께하기 위해 학교 밖에 연습실을 마련했습니다.

항상 악기를 구입하는 일로 마음이 갈급했습니다. 비싼 악기들을 사기 위해 공사 현장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온 마음을 쏟아 드리는 예배들 중 가장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예배가 바로 이 소중한 사람들 예배입니다.

목양, 행정, 관리, 조리팀, 의료진 등 모든 스태프 14명이 함께해야 하고, 건물이 최적의 상태로 항상 유지되어야만 이 예배들을 온전히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매일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은 모두 이 예배를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렇게 많은 노력과 힘을 들여 여러분과 예배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이 예배를 통해 먼저는 우리 환우분들이 변화되고, 나아가 한국 교회가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성전 봉헌 예배

솔로몬은 앞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은 성전에서 임재하여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전을 봉헌합니다. 이 봉헌 예배는 이스라엘 역사와 인류 전체 역사를 통틀어 가장 거대한 제단을 통해 드려졌습니다.

왕과 백성이 모두 제물을 드렸는데, 솔로몬이 드린 제물만 해도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대하 7:5)였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찬양대와 악기 연주팀이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솔로몬과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기념하여 드리는 대규모 제사였기에, 솔로몬이 만든 30평 규모의 놋제단만으로는 이 예배를 다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이 지은 놋 제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대하 7:7).

 

이 성전 낙성식은 7일간 거행되었고, 이어서 초막절을 7일 동안 지켰습니다. 총 14일간 치러진 대성회였습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40년간 임시 거처인 장막에 거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했던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고, 영원한 안식처가 되심을 상징합니다.

솔로몬은 성전 낙성식과 초막절을 연이어 거행하며, 자신이 지은 성전에 이제 하나님께서 안정적으로 거하시며 이스라엘을 다스려 주시길 바랐습니다.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하셨거늘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집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대하 6:1-2).

 

솔로몬의 성전 봉헌과 하나님의 응답

솔로몬이 백성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후 잠든 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대하 7:12).

 

솔로몬이 모든 정성과 힘을 쏟아 성전을 건축한 이유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간절한 소망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3-14).

 

그리스도인이 받은 더 위대한 은혜

그러나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솔로몬이 받은 응답보다 훨씬 더 위대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드린 "소 이만 이천 마리, 양 십이만 마리"(대하 7:5)보다 무한히 더 귀한 제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완전한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소와 양을 합쳐도 예수님의 희생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제물이 되신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모든 피를 흘려 주심으로 새로운 성전을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이 성전에 임재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진리를 명확히 선언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믿는다면, 동시에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왔음도 깨달아야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리실 재앙들에 대해 성경은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와 교회의 위기

지금 우리의 시대를 돌아보십시오. 전염병의 위협이 끊이지 않고, 이상기후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 예고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으며, 정권이 붕괴될 정도의 내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는 큰 혼란과 위기 속에서 더욱 거대한 위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은 어떻습니까?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처럼, 강대국들의 경쟁 사이에서 우리는 늘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묻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 편을 들어야 합니까, 중국 편을 들어야 합니까?"

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어느 방향도 답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위기가 도래한 것이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았다는 이 진리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의 근원인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리는 것이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선동가들에 의해 우리는 더 이상 좌우로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내면에 바른 중심과 가치관이 없는 자들의 말을 왜 듣습니까?

 

"우리가 바꿔 주겠다. 우리가 너희를 잘 살게 하겠다"

 

물론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투표를 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엎드려 우리의 타락함을 회개하고 돌아가야만 합니다.

이 나라에 만연한 음란과 도덕적 타락, 물질만능주의, 이 모든 죄악들이 나로부터 말미암았다며 가슴을 찢고 회개해야만 합니다.

 

원가지도 아끼지 않으신 공의의 하나님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경배하면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이 성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그리로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잡혀서 그것들을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대하 7:19-21).

 

이스라엘의 역사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파멸시키셨고, 또 어떻게 흩으셨는지를 성경과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멸망했고, 홀로코스트와 같은 끔찍한 고난을 당했는지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뉴스를 통해서도 계속해서 그 땅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갈등을 보게 됩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약고'가 어디입니까? 바로 이스라엘 땅입니다.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는 역대하 7장 19-21절의 말씀이 얼마나 무섭게 성취되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재앙이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하여 임했음을 말하게 하라 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롬 11:21)라고 분명하게 경고하였습니다.

 

결론: 회개합시다!

지금 우리나라는 영적으로 큰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임한 맘몬의 역사가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교회 성도들 대부분이 돈에 매여 있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아파트 사는 것입니까? 외제차 사는 것입니까? 명품 옷 입는 것입니까? 우리의 생명이 멸해지면 이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는 참으로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멸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므로 온 힘을 다해 이 소중한 사람들의 예배를 인도합니다.

회개합시다. 진정으로 가슴을 찢고 회개합시다. 그리하면 주께서 솔로몬에게 약속하신 것과 같이 우리 죄를 사하며 이 땅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은 현재 한국 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위기들을 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회개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땅을 고치실 것을 믿고 있습니까?

2. 이 땅의 위기가 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인식 하에 오늘부터 어떤 것부터 회개하여 삶을 고쳐가야 한다 생각합니까?


대하 7:1-22

1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4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5솔로몬 왕이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6그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에게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송하게 하던 것이라 제사장들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서 있더라

7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이 지은 놋 제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8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9여덟째 날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제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10일곱째 달 제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1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12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17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18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19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경배하면

20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21이 성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그리로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22대답하기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잡혀서 그것들을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매일성경 #큐티 #역대하 #솔로몬성전 #성전봉헌예배 #회개 #한국교회 #위기극복 #하나님의진노 #영적각성 #기도응답 #땅의치유 #맘몬 #물질주의 #성적타락 #이혼율 #교회개혁 #회개기도 #하나님께로돌아감 #영적부흥 #성전예배 #제사 #번제 #화목제 #초막절 #대성회 #하나님의약속 #재앙 #메뚜기 #전염병 #가뭄 #이스라엘역사 #바울서신 #로마서 #원가지 #두려움 #겸손 #자기성찰 #탐욕 #음란 #더러움 #온전한회개

728x90